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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941건)
[시평] 갑질문화와 배려
요즘은 어디를 가든지 거의 같은 화두로 이야기를 한다. 이름 하여 갑질문화다. 인류가 집단으로 살면서부터 갑질의 문화는 계속 이어져 왔지만 자본주의가 발달하면서 더욱 심화되었다는 생각이 든다.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대기업의 갑질부터 고객의 갑질까지...
성락철 강원시민사회연구원 이사장  2018-07-30
[시평] 노포 아카데미극장으로
아카데미 극장을 보존하자는 여론이 몇 해 전부터 계속되고 있다.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편안함도 좋지만 옛 시간과 기억의 가치가 높아지는 시대인 만큼 조금 불편해도 이야기가 있고 기억과 역사가 있는 곳을 찾는 것이 요즘의 라이프스타일이 돼가고 있다. 오래...
원영오 극단 노뜰 대표  2018-07-23
[시평] 논(쌀)농업의 현실
40여년 전만해도 쌀 수확량이 부농의 척도였다. 정부도 다수확을 위해 품종개량에 총력을 기울였는데 지금은 논 농업과 쌀이 천덕꾸러기가 되었다. 논에 벼를 심지 않고 휴경하면 보상을 해주고, 타 작물을 심으면 현금으로 지원해준다. 이로 인하여 해마다 논...
오세성 원주시품목농업인연합회 회장  2018-07-16
[시평] 상지대학교 거듭나기: 공영형사립대학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가(假)결과가 발표되었다. 교육부는 양적 조정위주의 획일적 평가가 비판을 받았던 기존의 평가보다 개선된 평가라고 자평하고 있다. 그러나 대학교육연구소에 따르면 수도권 대학 57곳 중 52개 대학(91.2%)이 자율개선대학...
류만희 상지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2018-07-09
[시평] 미래지향적 정책에 더 심혈 기울여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원창묵 시장이 59.1%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3선에 성공했다. 이 같은 결과가 가능했던 것은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지지에 힘입은 부분도 있겠지만 당선자 자신이 민선 6기 지자체장 중 기초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
이태정 연세대 원주캠퍼스 경제학과 교수  2018-07-02
[시평] 구슬이 서말, 꿰어서 보배
김삿갓, 홍길동, 성춘향의 공통점은 무었일까? 조선시대의 실존 또는 가공의 인물들이다. 또한 역사(야사) 또는 소설 속의 주인공들이기도 하다. 그러나 현재의 관점에서는 모두 각 지자체가 심혈을 기울여 육성하고 있는 스토리텔링의 주인공들이다. 강원 영월...
유세준 한국관광공사 인증심사관  2018-06-25
[시평] 전관예우와 사법농단
88올림픽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탈주범들의 인질극이 있었다. 탈주범 중 5명이 새벽에 북가좌동 가정집을 침입, 14시간에 걸쳐 전국에 생중계된 인질극을 벌였다. 이들이 탈주와 인질극을 벌인 이유는 560만원을 절도한 자신은...
박광필 조각가  2018-06-18
[시평] 누구를 뽑아야 할까?
제7회 지방자치단체 선거가 오는 6월 13일 치러진다. 우리나라의 지방자치제도가 본격적으로 실시된 것은 1995년부터여서 30년도 안 되는 짧은 역사를 갖고 있다. 지방자치제도는 풀뿌리 민주주의라고도 불리는데 이것은 풀의 무수한 잔뿌리가 물과 영양을 ...
류희경 중천철학재단 사무국장  2018-06-11
[시평] 폐교의 아쉬움과 신설 학교를 향한 바람
지금으로부터 46년 전 3월, 제법 쌀쌀한 찬바람을 맞으며 한 시간 남짓 걸어간 곳은 중학교 입학식이 있었던 날이었다. 집과 학교 거리를 측정해보니 이십리길(8km)이었다. 매일 걸어서 등·하교했으니 왕복 사 십 리 길을 어린 발걸음으로 열심히 다닌 ...
김현기 지정중학교 운영위원장  2018-06-04
[시평]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돌봄사회를 위해
2017년도 원주시 사회조사결과 중 향후 늘려야 할 복지서비스 현황을 보면 노인 돌봄이 39.5%로 가장 많고 이어 자녀 양육 지원, 임신·출산 지원, 저소득층 아동 자립자금 지원 등을 요청하고 있다. 가족을 안심하고 돌보고 미래 세대를 낳고 교육할 ...
장승완 원주진로교육센터 새움 대표  2018-05-28
[시평] 여성기업인연합회·농식품수출협회 상생의 길
원주시여성기업인연합회와 글로벌퓨처스 원주시농식품수출협회가 4월 24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협회는 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원주시여성기업인연합회는 원주시 여성...
김은영 원주시여성기업인연합회장  2018-05-21
[시평] 먼저 평화부터 그리고 통일을
지난해는 온국민들이 어려움을 견뎌내야 했던 한해였다. 잘하리라고 믿었던 대통령은 허울 뿐이었고, 엉뚱한 사람에게 국정이 농단되고 있었으나 아무도 책임지려는 이는 없고 서로 남탓으로만 하고 반성하는 사람 아무도 없으니 국민들은 어디에다 그 아품을 하소연...
성락철 강원시민사회연구원 이사장  2018-05-14
[시평] 직장 내 괴롭힘, 이제 사라져야 한다
직장은 현대인에게 가장 중요한 삶의 공간이다. 그런데 이 직장이 편치 않다. 요즈음 연일 들려오는 미투 사례나 재벌 가족들의 갑질 행태 등이 모두 직장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다. 괴롭히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피해를 당하는 사람들의 고통의 크기와 깊이는 상...
강이수 상지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2018-05-08
[시평] 빌바오 효과
빌바오 효과라는 게 있다. 스페인 북부 바스크 지방에 있는 인구 약 35만의 도시가 빌바오다. 1997년 폐업한 옛 제철소를 리모델링, 구겐하임 미술관을 개관하여 일시에 도시 이미지를 변화시킨 것은 물론 관광객 유치를 통해 도시 재생의 성공적인 사례로...
원영오 극단 노뜰 대표  2018-04-30
[시평] 마음의 벽 허물면 모두가 이웃이다
풍경이 좋은 산지나 농지에 전원택지가 조성되고 개발되면서 귀농·귀촌 인구가 급격하게 유입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경강선 개통, 남원주역세권개발 등으로 외지인의 토지구입이 늘면서 많은 문제가 돌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농촌인구 감소로 인한 도시민의 ...
오세성 원주시품목농업인연합회장  2018-04-23
[시평] 시민을 받드는 시의원·시장을 선출하자
바야흐로 정치의 계절인 듯싶다. 출·퇴근길, 목 좋은(?) 건널목에서 손을 흔들거나 연신 고개를 조아리는 6.13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를 만나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다. 신호대기 중인 운전자 대부분이 무심한 표정으로 바라보거나 혹은 눈길마저도 건네지...
류만희 상지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2018-04-16
[시평]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적극 대응해야
2017년 시간당 6천470원이던 최저임금이 2018년 시간당 7천530원으로 인상되었다. 전년 대비 16.4%라는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다.최저임금의 상승은 의심할 여지없이 최저임금을 받는 근로자들의 생계유지에 도움을 준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
이태정 연세대 원주캠퍼스 경제학과 교수  2018-04-09
[시평] 시장(市場)의 변신은 무죄
해외 여행을 하게 되면 반드시 가는 곳이 있다. 또한 세계의 문물을 소개하는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와 EBS '세계테마기행' 에서도 꼭 다루는 장소가 있다. 바로 시장이다. 그곳에 가면 빠르고 쉽게 현지인의 일상속으...
유세준 한국관광공사 인증심사관  2018-04-02
[시평] '마우스랜드(Mouseland)' 이야기
마우스랜드(Mouseland)라는 생쥐나라가 있었다.그들은 4년마다 선거를 하였는데 처음에는 거대하고 뚱뚱한 검은 고양이를 선출하였다. 이들 검은 고양이들은 생쥐의 멋진 친구였고, 품격 있게 정부를 운영하면서 좋은 법을 통과시켰다. 이들 법안 중에는 ...
박광필 조각가  2018-03-26
[시평] 3월 1일과 원주선언
3월 1일은 우리에게 두 가지 역사적 의미로 남는다. 첫 번째가 3.1 운동이다. 우리는 얼마 전 99번째 삼일절을 맞이했다. 1919년 3월 1일, 우리 민족의 만세 함성은 자주 독립과 주권재민의 요청이었고, 이는 상해 임시정부 수립으로 이어졌다. ...
장승완 원주진로교육센터 새움 대표  20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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