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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4,186건)
[독자마당] 청춘들, 그래도 달려보자
70∼80년대 한국사회에서 통용되던 최대의 '인간승리'는 단연 대학입시와 관련된 것이었다. 입시가 끝나면 식당 파출부하며 자식을 교육시킨 홀어머니의 불어터진 손을 붙잡고 환하게 웃던 '서울대 수석입학자'의 모습이 매...
구자열 강원도의원  2017-11-13
[독자마당] '역사 속 원주 인물'에 대한 신변잡기(身邊雜記)
지난 10월 말 '제천의병' 축제가 한창인 도시에 갔다. 122주년을 기념한 행사 가운데 학술세미나 토론 과정에서 의병의 정체성과 역사적 의미를 담은 용어 사용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양 갈래 논쟁 중 하나는 제천의병, 원주의병, 춘천의...
이진형 연세대학교 연구원  2017-11-13
[독자마당] 학곡1리 새농촌마을 도전기
2017년 청정 학곡마을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바로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을 뽑는 해이기 때문이다. 고향에서 한 번도 이주한 이력이 없는 사람들과 지역을 떠나 50년 간 타지에서 공직생활을 하다 돌아온 사람 등 4명의 주민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결...
원용대 소초면 학곡1리 새마을지도회장  2017-11-13
[독자마당] '해삼터 전설'이 주는 교훈
옛날 이 마을에는 해삼이라는 덕망이 높고 인품이 훌륭한 큰 부자가 살았는데 그의 집에는 항상 손님이 끊이지 않았다. 끝도 없이 찾아오는 손님은 해삼의 아내에게는 큰 고통이었다. 어느 날 스님이 시주를 받기위해 해삼의 집을 찾았다. 해삼의 안주인은 시주...
이규범 흥업면 대안2리 해삼터마을회 총무  2017-11-13
[독자마당] 꺼져가는 천사운동 등불에 불씨를 지피자
원주시민 서로돕기 천사운동이 16년 동안 이어져 오면서 많은 차상위계층에게 천사운동 후원금이 지원됐다. 이는 원주시민 1인 1,004원의 위대함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학생과 상인, 기업체에서도 기꺼이 천사운동에 참여했으며, 심지어 수혜자들도 자신 보...
김길선 원주천사지킴이 회장  2017-11-06
[독자마당] 초·중·고교 음수대 설치 시급
얼마 전 모 초등학교 자모님들께서 아이들이 학교에서 먹는 물이 비위생적이고 불안해 집에서 물을 챙겨 보낸다며 대책을 세워 달라고 찾아 오셨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초·중·고교의 먹는 물 현황을 조사했는데 건강과 직결된 가장 중요한 물에 대한 관리가 의...
이은옥 시의원  2017-11-06
[독자마당] 미래가 있는 농촌을 꿈꾸며
최근 농부가 된 셰프 또는 텃밭을 운영하는 식당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보다 신선하고 건강한 농작물로 요리한 음식을 선보이자는 취지입니다. 누가 재배했는지, 어떻게 재배했는지를 알 수 있으니까요. 농장에서 테이블까지 식재료를 올리는 팜투테이블 레스토랑은...
우주혁 청년농부 협동조합 이사장  2017-11-06
[독자마당] 함께 살아가는 원주시
흔히 비장애인들은 장애인들이 어디서나, 어떤 때에나 외부의 도움을 반드시 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비장애인들은 장애인들이 시설에 입소하여 시설인의 도움을 받고, 장애인들만이 모인 장소에서 공동생활을 하는 것을 별로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다. 하지...
김용섭 반딧불장애인학교 교장  2017-10-30
[독자마당] 시골 약사의 글로벌시장 도전기
22년 전 신림에 약국을 개업한 필자는 시골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감과 직업의식으로 소소하고 즐거운 일상을 즐기던 평범한 약사였습니다. 덕분에 십수년 넘게 약사로서 수많은 환자들을 접하고 수많은 질병들을 목도할 수 있었고, 쉽게 우리 땅에서 ...
안준민 진생바이팜 대표  2017-10-30
[독자마당] 명주실 가방끈
송옥영 1946년, 강원도 원주 출생/ 가방끈 이어붙이기 대마왕/ 야학과 검정고시로 방통대까지 결국 입성/ 현재는 노인복지관 글쓰기 수업 우등생/ 문학소녀의 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쓰고 또 쓰는 사람/ '째려보는 눈' 때문에 심각하게 성...
송옥영  2017-10-30
[독자마당] 원주천 사람들
출근길 원주천을 걷는다. 새벽시장 야외주차장에 차를 대고 제일 가까운 개운동 작은 다리까지 돌아오면 사무실까지 20분정도 걸린다. 조금 더 일찍 나와 우물시장 다리까지 돌아오면 좋을 텐데 그게 여의치 않다. 그래도 짧은 시간이라도 아침에 개천가를 돌아...
곽병은 갈거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2017-10-23
[독자마당] 치악새마을금고 40년을 돌아보며…
치악새마을금고가 본점을 혁신도시로 이전했다. 오랫동안 뿌리를 두고 있던 관설동에서 벗어나 과감한 결단력,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미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새로운 회원을 발굴하여 신뢰받는 금융기관이 되고자 함도 있다.치악새마을금고는 1974년 5...
김영준 치악새마을금고 이사장  2017-10-23
[독자마당] 정치후원금, 민주정치 발전
대한민국에 사는 국민은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너무나도 바쁘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은 자신의 관심사가 아니면 흥미를 가질 여유를 찾지 못하고 방관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더구나 정말 중요한 정치에 대해서는 더 더욱 그렇다. 정치는 참여...
김유순 원주시선관위 홍보주임  2017-10-23
[독자마당] 창간 22주년 특별기고
우리는 중앙문화에 길들여져 가고 있다. 중앙문화는 권력의 중심에 시선을 고정한 채 음흉하고 기만적인 경쟁관계를 마치 합리적인 것인 양 호도한다. 중앙문화는 획일적이고 일방적인 인간관계를 조장하여 대중들로 하여금 통제에 순응되도록 조직문화를 유달리 강조...
최종덕 상지대 교수.철학  2017-10-23
[독자마당] 탈원전을 위한 위험한 팩트 왜곡
우리 사회는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라는 말이 속담으로 굳어졌을 만큼 수단이나 방법이 어떻든지 결과만 얻으면 된다는 생각이 만연한 것 같다. 요즘 탈원전과 관련해서 우리 사회에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바라보노라면, 더욱 절감한다....
김기선 국회의원  2017-10-16
[독자마당] 탈원전을 위한 위험한 팩트 왜곡
우리 사회는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라는 말이 속담으로 굳어졌을 만큼 수단이나 방법이 어떻든지 결과만 얻으면 된다는 생각이 만연한 것 같다. 요즘 탈원전과 관련해서 우리 사회에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바라보노라면, 더욱 절감한다....
김기선 국회의원  2017-10-16
[독자마당] 닥나무 생산자 이윤 높여줘야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인 무구정광대다라니경과 직지심경을 통해 1천200여년과 630여년의 역사를 지닌 한지의 보존성이 입증되었다. 하지만 한지의 힘은 이에 머물지 않는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한지가 최근 새로운 각도에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종이가 아...
송종국 원주닥나무 생산자협동조합 사무국장  2017-10-16
[독자마당] 제 멋대로 MOU·협약서
양해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는 정식계약을 하기에 앞서 양쪽의 의견을 미리 조율하고 확인하는 상징적 차원에서 이루어지며, 법적으로 강제성은 없지만 이유 없이 양해 내용을 파기할 경우 도덕적 비난을 받게 됩니다. ...
전병선 시의원  2017-10-16
[독자마당] 4·19 혁명과 이복 여동생
안광자 1947년생, 부산 출생/ 14세에 아이 업고 4·19 시위대에 함께한 용감한(?) 소녀/ 노래하고 춤추는 걸 좋아하는 아마추어 예술인/ 등산, 여행, 글쓰기 등 매일 바쁜 스케줄 소화 중/ 못 배우고 고생한 한을 한꺼번에 풀고 있는 사람 아버...
안광자  2017-10-16
[독자마당] 문막권, 하루 1천톤의 외지쓰레기 소각
친환경으로 강요된 침묵의 7년 세월이 흐른 지금, 침묵의 살인자가 문막권 상공을 엄습하고 말았다. 친환경 연료이기 때문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원주시장이 말한 고형쓰레기연료(SRF)를 최근 환경부는 서울특별시를 포함한 6대 광역시 및 수도권 13개 도시...
이준희 SRF보일러.발전소 저지 전국비대위 원장  201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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