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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5,196건)
[독자마당] 화훼? 말이야 방구야!
새해 아침부터 화훼관광사업을 재추진하겠다는 원주시장의 브리핑이 있었다고 한다. 아무리 말이 풍년인 시절이라 하지만 이런 막말이 또 있을까? 말이란 시와 때가 적절해야만 품격있게 들려오기 때문이다. 이 사업은 이미 2년전 강원도로부터 화훼관광단지 지구지...
이준희 전국SRF열병합발전소대책위원장  2022-01-17
[독자마당] 문화시론: 원주문화를 말하다
원주는 민주화운동도시이며 협동운동의 중요한 거점이자 생명운동의 발상지로 평가받는다. 무위당 장일순 선생님과 박경리 소설가, 김지하 시인, 이철수 화백, 김민기 음악인 등이 원주에서 살면서 만나고 인연을 맺었던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문화운동사에서 중...
김기봉 지역문화네트워크 공동대표,행정학 박사  2022-01-17
[독자마당] 생기를 담아 협업농장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농촌을 동경한다. 도시의 각박한 생활에 지쳐 직장을 은퇴할 즈음에는 농촌에서의 삶과 영농에 관심을 갖는다. 귀농을 준비하는 분 중에는 작물 재배시 수익률에 대한 궁금증이 크다. 먼저 귀농한 사람이 특용작물로 수익을 올렸다고 들은 ...
노윤배 원주생명농업 상무  2022-01-10
[독자마당] 무너진 자존감 다시 세우다
인간은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존재이다.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률' 제1장 제1조는 "노숙인(露宿人) 등의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보호하고 재활 및 자립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여 이들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복지증진에 이...
김영숙 다솜미술심리상담연구소 소장  2022-01-10
[독자마당] 선화당 국가보물 지정
강원감영 선화당이 지난해 말 보물로 지정되었다. 국보 101호인 부론면 법천사지 지광국사현묘탑이 제자리에 돌아오기로 결정된 데 이어 선화당의 보물 지정은 원주시민들의 자랑거리이자 자긍심이 되고 있다. 이로써 원주에는 국보 3개, 보물 8개로 어느 지역...
박순조 원주문화원 원장  2022-01-10
[독자마당] 공유경제는 선택 아닌 필수
한 해가 저물면 국내외 10대 뉴스를 접하는데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것이 있다면 그건 코로나19다. 그것도 2년을 가득 채우고 새해에도 이어지는 기세니 이제 진저리가 나는 것은 당연한데 코로나로 인한 고통은 뭐니뭐니해도 경제적 고통이라고 할 것이다. 하...
조상숙 원주시의원  2022-01-03
[독자마당] 여러분 정말 행복하십니까?
새로이 한 해가 시작합니다. 새해에는 모든 분들이 좀 더 웃는 날이 많았으면 합니다. 저는 대학 시절 어느 봄날 교양학부 잔디밭에서 동료들과 함께 60살이 되면 세상이 어찌 변화할지 궁금해하며 이야기하던 것이 생각납니다. 그때는 북한강 남이섬에서 연애...
황도근 원주시 생명협동교육관 관장  2022-01-03
[독자마당] 조합원이 주인 되는 조합이어야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어느 노동자건 간에 어떠한 노조에 소속될지를 정하는 것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당연히 보장되어야 할 권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전국공무원노조는 원주시지부에서 탈퇴하겠다는 논의가 나오자마자 그 논의를 묵...
엄대호 원주시청 공무원노조 부대변인  2021-12-27
[독자마당] 12월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2021년 신축년(辛丑年)의 해가 기울어갑니다. 누구나 이때가 되면 한번 쯤 뒤돌아보게 되지만 올해는 돌아 볼 것이 너무 커서 아프기만 합니다. 그동안 우리가 누렸던 일상의 생활들이 마치 먼 나라 이야기처럼 숨어 동화 속에서나 만날 수 있게 되지 않을...
홍연희 시인·원주문협  2021-12-27
[독자마당] 진정한 의료선진국으로 한 걸음 더
의료선진국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말 그대로 해석하자면 다른 나라보다 의료제도의 발달이 앞선 나라를 말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의료선진국일까? 항간의 평가를 보자면 그렇다. 전세계 국가에서 우리나라의 의료보험제도를 견학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
유석연 원주시의회 의장  2021-12-27
[독자마당] 소금산의 짜릿한 변신에 주목하자
2021년은 나에게 있어 뜻깊은 한 해이다. 길지만 짧았던 3선 시장의 임기를 마무리하며, 그 마지막을 소금산 그랜드밸리와 함께할 수 있다는 것에 설렘과 뿌듯함이 밀려온다.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시작은 출렁다리였다. 국내 최장길이 출렁다리로 명성을 얻으...
원창묵 원주시장  2021-12-27
[독자마당] 동지(冬至)에 즈음하여
어린 시절 겨울이 오면 제일 바빠지는 것은 농민들 손길이었다. 겨울을 이겨낼 난방용 땔감을 해야하고 무를 묻을 구덩이를 파고 김치를 저장할 우리를 만들어야 했는데 그것은 땅을 먼저 판 다음에 소나무로 기둥을 세우고 수수깡으로 벽을 만든 다음 짚으로 이...
서봉교 시인 원주문협 부지부장  2021-12-20
[독자마당] 지금은 휴양림 관광 자원화 시대
지금 전세계 산림국들이 산림자원을 관광화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아무리 돈이 많은 나라도 자연의 기본조건이 갖춰지지 않으면 산림관광개발은 그리 쉽게 성공할 수 없을 것이다. 산림을 휴양림으로 관광화하기까지는 기존의 자연조건이 아니면...
이기민 원동 주민  2021-12-20
[독자마당] 문화시론: 원주문화를 말하다
지난 2019년 원주다운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포용 성장의 도시』 『협동 나눔의 도시』 『소통 공감의 도시』 『저항 실천의 도시』 『생명존중의 도시』, 그리고 원주시민들은 문화 활동을 구경하기보다 직접 참가해 함께하기를 즐기는 시민 실천력이 뛰...
박광필 필조형문화연구소대표.조각가  2021-12-20
[독자마당] 원주 그림책 비엔날레의 의미
원주 그림책 프리 비엔날레가 지난달 4일부터 21일까지 짧은 기간이었지만,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된 그림책 비엔날레는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그림책 시민문화 활동에서 그림책 특화사업을 거쳐 그림책...
최지만 원주 그림책 프리비엔날레 총감독  2021-12-13
[독자마당] 섬강의 원류를 걸으며
불과 얼마 전만 하더라도 남한강의 원류인 섬강, 그 지류인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원주천'을 새벽운동으로 걷는 것이 일상의 한 부분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새로운 직장의 터전이 횡성에 소재하고 있는 탓으로 이곳 지역의 북단에 있는 ...
장만복 한국걷기협회 고문  2021-12-13
[독자마당] 우문현답 '우리들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요즘 우리나라 정치 뉴스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 바로 '비단 주머니'다. 비단 주머니는 우리가 잘 아는 삼국지에 처음 등장한다. 아내를 맞기 위해 동오로 출발하는 유비는 가는 도중에 혹시 있을지 모를 적의 공격을 걱정한다. 이...
원강수 전 강원도의원 (사)원주시정연구원장  2021-12-13
[독자마당] '임업 직불금' 내년부터 받는다
산나물은 건강에 도움을 주고 청정의 맛이 있어 도시민에게 인기가 높다. 명이나물은 체내 유익한 요소가 두루 함유돼 있다고 알려져 가격도 비싸고 재배도 많이 한다. 그런데 명이나물을 논밭에서 키우면 농업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산에서 키우면 무공해로 재...
조두형 원주시산림조합장  2021-12-06
[독자마당] 아카데미극장 재생의 조건
누군가의 사례를 찾아본다고 해서 무언가 베껴올 것을 찾기는 쉽지 않다. 있다면 자그마한 힌트 정도. 재생의 대상이 다르고, 그것이 가진 이야기가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누군가의 사례를 듣는다는 것은 일의 연속성에서 벗어나 차분히 주위의 환경을 바라볼 ...
변해원 원주영상미디어 센터장  2021-12-06
[독자마당] 마을 신문이 뭐예요?
신문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들은 얘기입니다. 사실 만드는 저조차도 마음만 앞서고 무엇을 담아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그냥 신문이 있으면 좋겠다', '나도 참여하고 싶다' 였습니다. 다행히도...
왕화진 원주지정신문 편집국장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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