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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949건)
[시평] [시평] 불신과 블랙홀
이은학한라대학교 교수몸서리쳐지는 보릿고개, 춘궁기시절의 이야기이다. 전날 잔치가 있었다는 동네 어느 집 문전에 밥 한바가지가 쏟아져 있었다는 소문에 동네 사람들은 천벌 받을 짓이라고 흥분하여 수군수군 흉들을 보았것다.그러나 “이 때가 어느 때라고 밥을...
원주투데이  2000-12-04
[시평] 치악산 아래에서의 단상(斷想)-김명숙 교수(상지대)
치악산이 좋아 더 가까이 산밑에까지 삶의 자리를 옮겨보았다. 해가 뜨고 지는 것, 구름 흘러가는 것, 새벽 골짜기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것, 나지막이 새가 날아가는 것,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장엄한 풍경화였다. 누가 자연을 조용하고 고즈넉하다고만...
원주투데이  2000-11-20
[시평] 원주(原州), 원주(圓周)
시평원주(原州), 원주(圓周) 원주에 온 후 지역연구를 하기 위해 자료를 검색하던 중 나는 잠시 놀란 뒤에 곧 실소를 금치 못할 일을 경험했다. 국회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정기간행물에 실린 원주 지역에 관한 논문과 기사를 찾고자 ‘원주’라는 키워드로...
원주투데이  2000-11-13
[시평] ‘모럴 해저드’는 어디까지…
시평부박(浮薄)한 세태를 비웃는 말에 집에 기르는 강아지란 놈도 짓기를 멈추었다는 풍자가 있다. 도적을 지키는 것이 일인데 사람이란 사람은 모조리 도적으로만 보이니 차라리 입을 닫아버렸다는 이야기인데, 웃어버릴 일만도 아니다. 어쩌면은 속담이 아닌 작...
원주투데이  2000-11-06
[시평] 가을의 가운데
시평김명복연세대학교 교수가을 들판이 노랗게 물들었다. 아마도 지금 이 시기가 원주의 들판이 가장 아름다운 때일 것이다. 뭐니뭐니 해도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큰 즐거움은 우리가 노력하여 거두는 수확의 즐거움이다. 드문드문, 들판은 추수하여 볏단이 ...
원주투데이  2000-10-30
[시평] ‘세계 군악 대축제 소고’
실로 그것은 역사의 아이러니였다. ‘2000 세계평화팡파르’라 이름 붙여진 세계 군악제의 서막은 6.25 전쟁 때 바로 우리 자유 대한민국의 적군으로 우리에게 총부리를 겨누었던 소비에트의 후예인 러시아 군악대와 우리 국군 군악대가 함께 연주를 하는 것...
원주투데이  2000-10-19
[시평] ‘JSA와 양길’
시평“코미디의 소재로 삼을 만한 것이 거지와 도둑밖에 없다.” 70년대 말 ‘저질 시비’에 휘말려 코미디 폐지론이 나왔을 때 한 원로 코미디언이 했다는 말이다. 6공화국이 출범하면서 노태우 전 대통령은 자신을 코미디의 소재로 삼아도 좋다는 “획기적이지...
원주투데이  2000-10-12
[시평] ‘궁여지책 궁여일책’
의약분업으로 야기된 소위 의료대란은 의사, 약사및 이를 중재하는 정부 삼자만의 문제만이 아닌 우리나라 전 국민이 직접적으로 관련된 중대 사안이기에 피해 당사자의 한 사람으로서 넋두리라도 몇 마디 던지고 싶다. 물론 그들에게 잘 들리지 않겠지만. 조물주...
원주투데이  2000-10-05
[시평] 시평 - 가을의 단상
2000년이라는 연대를 적어야 하는 경우가 생길 때마다 불안한 마음이 들고, 마음의 외진 한 구석에서는 모락모락 부끄러움마저 피어난다. 원한에 맺힌 20세기라도 되듯이 미련 없이 던져버리고, 막연히 희망에 차서 21세기의 첫해인 2000년을 시작하고 ...
원주투데이  2000-09-28
[시평] 정치의 일상화 - 김명숙(상지대 교수)
정치의 일상화‘80대 노인으로서 나는 느티나무 길을 한가롭게 거닐고 있을 것이다.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상념에 젖어 얼굴엔 미소를 짓고.때론 그러한 일상이 권태롭긴 하겠지만 젊은이들을 바라보며 부러워하지도 않은 채 나는 노인의 하오를 보낼 것이다…....
원주투데이  2000-09-21
[시평] 문화자원의 적극 개발
해외여행을 자주 다닌 사람들은 외국의 유명한 관광지에 막상 가보면 실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얘기한다. 자연적인 것이든 문화적인 것이든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럴 듯하게 ‘포장’해서 널리 알려 왔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 ...
원주투데이  2000-09-07
[시평] 중학생도 ‘옆으로 나란히’
프랑스의 계몽주의 철학자 루소는 지식주의 위주의 전통주의 교육철학과 학습방법을 반대하는 자연주의 교육사상을 주창하였으며, 이러한 파격적인 교육이념은 페스탈로치와 프뢰벨등에 의해 전승되었고, 1920년을 전후하여 미국으로 건너오면서 죤 듀이와 윌리엄 킬...
원주투데이  200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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