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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9,549건)
[독자마당] 중심상권의 몰락 치유 시급
이낙주 (중앙로 번영회장)몇해 동안 원주는 외곽 쪽으로 새로운 시가지가 형성되고 공단이 조성됨으로 외형적으로 큰 발전이 이루어져 왔다.그러나 이 시점에서 앞만 보고 뛰어온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뒤를 돌아보아야 한다. 우리가 팽창만 외치며 달려오는 동안...
.  2004-07-26
[독자마당] 768-시민발언대
주 제 : 원주시의회에 바란다전문성은 든든한 자기 토양김진희 (원주참여자치 시민센터 대표)무엇보다 의원 각자가 스스로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싶다. 이는 개인뿐 아니라 원주시의 발전을 위해서도 필수적인 요소이다. 상반기 의회 ...
.  2004-07-19
[독자마당] 766-시민발언대
주 제 : 부동산 시장 과열현상삶의 질 향상에 역행제현수 (21세기정책연구소 연구실장)건전한 성장은 바람직한 방향이다. 그러나 기업신도시 건설, 공공기관 지방이양 등 아직까지 실체가 없는 논리로 부동산 시장이 과열현상을 나타나는 것은 상당히 우려가 된...
.  2004-07-05
[독자마당] 765-시민발언대
주 제 : 나만의 피서법산행오세환 (시장약국 약사)이번 여름에는 해변보다는 산으로 여행을 가려 한다.조용한 성격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은 해변보다는 조용하고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산이 더 좋다.해변은 사람이 많고 시끄러워서 즐겁게 놀 수는 있어도 진정...
.  2004-06-28
[독자마당] 764호 시민발언대
주 제 : 불법 현수막에 대한 견해교통방해의 주범원양호(택시기사)불법 현수막은 운전에 많은 방해가 된다. 교통 표지판을 가리거나, 형형색색의 현수막은 교통표지판 식별을 힘들게 만든다. 특히 교차로에 낮은 높이로 걸려 있는 불법 현수막은 사고위험을 높이...
.  2004-06-21
[독자마당] 운전자들은 걸어다니는 사람들의 입장도 고려해야
은행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섰는데 날이 너무 더웠다.이젠 진짜 여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으며 건널목에 섰을 때는 짜증이 났다. 가뜩이나 더워서 기진맥진한데 도로의 차들이 내뿜는 매캐한 매연냄새가 머리를 더 어지럽게 했다.또 ...
.  2004-06-14
[독자마당] 대성고~흥업 도로 꽃 만발 ‘인상적’
저는 연세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3년간 원주에 살면서 별로 원주라는 도시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차츰 이곳이 제2의 고향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인지 고향인 서울보다 이제는 원주가 더 편하고 좋습니다. 한적하기도 ...
.  2004-06-07
[독자마당] 시민발언대
시민발언대주 제 : 환경에 관한 나의생각- 황당한 50만 도시론이승현 원주녹색연합 간사21세기 들어 환경은 우리모두의 관심사가 되었다.당연히 우리의 고장 원주도 환경을 잘 보존하고 가꾸어 시민이 살기 좋은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도시를 꿈꾸고 있다.하지만...
.  2004-06-07
[독자마당] 원주의 자랑거리, 치악산 복숭아
맛과 품질에서 전국 최상위권 명성원주의 자랑이라고 한다면 선뜻 떠올리기 쉽지 않지만 그래도 농산물 중에는 원주에 명물이라 할 수 있는 치악산 복숭아를 꼽을수 있을 것이다.복숭아는 여름철 과일로써 그 상큼하고 신선한 맛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
.  2004-05-31
[독자마당] 어려울수록 나누자
날로 경기는 어려워지지만, 신문지면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도움을 주는 소식을 만날 때마다 아직 우리사회가 그다지 어둡지 않다고 생각하게 된다. ‘봉사’는 나눔이다. 자신의 가진 것을 조금 나눠주는 것이다. 물질적, 정신적 모든 영역이 다 포함된다....
원주투데이  2004-05-31
[독자마당] 방치차량 일제단속 마땅
최근 원주시에서 방치차량 일제 단속을 한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옳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알기로는 방치차량은 대부분 폐차를 하려 해도 세금체납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폐차를 하지 않는 차량이거나 버려진 차량들이다. 원주시는 견인차량도 턱...
원주투데이  2004-05-31
[독자마당] 시민발언대
주 제 : 원주자랑 -역사와 전통이 숨 쉬는 곳 윤정임 틈 대표 원주을 자랑하라면 여러가지가 있지만 한마디로 많은 문인을 발굴한 역사있고 전통있는 도시이다. 최초의 한글 소설인 홍길동전을 지은 허균과 조선시대 최고의 여류시인인 허날설헌을 가르친 손곡 ...
원주투데이  2004-05-31
[독자마당] 종합운동장 쓰레기’눈살’
얼마전 종합체육관에서 고교연합체육대회를 열었다. 공부 때문에 1년 중 하루라도 맘껏 놀수 있는 행사여서 좋았지만 사후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주위사람들이 눈총을 받았다. 매일 새벽에 종합운동장에서 운동을 하는데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와 악취 때문에 도저...
원주투데이  2004-05-24
[독자마당] 상설 재활용매장 생겨야 한다
요즘 시내를 나가보면 도로변에 방치된 폐가구를 흔히 볼 수 있다. 의자, 쇼파, 장롱, 냉장고 등이 버려진 것을 볼때면 마음 한편이 씁쓸하다. 조금만 고치면 사용할 수 있는 상태여서 그렇다. 경기상황은 갈수록 어려워져 절약 정신을 키우자는 목소리는 높...
원주투데이  2004-05-24
[독자마당] 시민발언대
주 제 : 내가 존경하는 스승송기영 전 원주초교 선생님함연호(미리내 식당 대표)원주초등학교 5학년 때 담임이셨던 송기영 선생님은 평생 가슴에 남아있는 은사님이다. 나를 각별히 예뻐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저녁때 집으로 불러 따로 공부를 가르쳐 주신 분이...
원주투데이  2004-05-10
[독자마당] ‘고마운 사람을 찾아가자’
오늘 문득 달력을 보니 행사가 참 많다.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어린이날, 스승의 날, 어버이 날…. 내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이 떠올라 자꾸 마음에 걸린다. 너무나도 고마운 나의 부모님, 매일 투정만 부리는 딸이지만 어버이 날...
원주투데이  2004-05-03
[독자마당] 시민발언대
주 제 : 원주의 문화공간과 휴식시설-시민 정서적 토대 마련할 공간 필요 (최혁진 원주의료생협 기획실장) 원주시민의 정서가 묻어나는 공간이 마련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단순한 문화공간과 휴식공간을 마련하기보다 지역주민이 하나의 정서적 토대를 마련할 수 ...
원주투데이  2004-05-03
[독자마당]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 못 누르게 하자
조금만 참으면 절전 얼마전 친구 집인 흥업 매지현대아파트를 찾은 적이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닫힘 버튼을 누르자 버튼이 눌러지지 않았다. 순간 엘리베이터 고장인 것 같은 생각이들어서 내리려하자 엘리베이터 문이 닫혔다. 내가 가길 원하는 층수를 누르자...
원주투데이  2004-05-03
[독자마당] 공연예절 가르쳐야
떠드는 아이 많아 눈살두 자녀와 함께 치악예술관에서 ‘미녀와 야수’ 공연을 보았다. 음향도 좋고 연기도 좋아서 아이도 보호자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을 관람할 때마다 심각하게 생각해 보는 것이 한 가지 있는데 아이들은 때와 장소도 구분 못하고 떠...
원주투데이  2004-05-03
[독자마당] 캠프롱~우성아파트 한밤의 공사 ‘아찔’
저는 태장동 우성아파트 1차에 사는 사람입니다. 지난주 캠프롱에서 아파트로 올라가는 도로를 공사하고 있던데, 정말 순간 얼마나 아찔했는지 모릅니다. 늦은 밤인데다가 공사를 한다는 안내 표지판이나 야광 설치물이 없어 아차하는 순간에 사고 나기 십상이겠더...
원주투데이  200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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