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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9,237건)
[독자마당] 중앙로 주차제도 개선하자
중앙로 주차제도는 홀수 날짜와 짝수 날짜에 각각 주차하는 방향이 다른 홀짝 주차제가 운영되고 있다.원주시민들이야 중앙로 홀짝 주차제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타지에서 원주를 방문한 사람들은 이 제도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 왜냐하...
.  2005-07-25
[독자마당] ‘계곡이 아파요’
유태헌(학성동)계곡이 신음하는 피서철이 됐다. 원주는 근교에 가볼 만한 계곡이 많이 있다. 관음사 계곡, 용수골, 천은사 계곡 등등 시내에서 차로 20여분 거리에 시원한 계곡물이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계곡이 많다. 그런데 항상 계곡에 가면 군데군...
.  2005-07-18
[독자마당] 기업도시 시민들 관심 중요
김원경((합)효정 대표사원) 국토균형발전의 역사적인 전환점에서 전국 4곳이 기업도시로 선정되었다. 그 중 원주가 포함 된 것은 30만 원주시민이 소망했던 것과 나아가서 강원도의 희망이 이루어진 것이다.희망은 시행없이는 물거품이 되고, 시행과정을 행정당...
.  2005-07-18
[독자마당] 유월의 개망초 꽃
섬강 뚝에서…박순남(시인·한국편지가족강원지회장)온 종일 흐드러지게 핀 작은 웃음들 속에섬강의 노랫소리는 더욱 더 아름다운 하루아무데고 아무 때면 어떠랴!저렇게 마음 편히 피고 지는데욕심 없이 한 세상 살다 어떤 모습에도빨려들지 않을 정직하고 활짝 웃는...
.  2005-07-11
[독자마당] 깨끗한 선거문화가 정착되려면
송천현(원주시선거관리위원회)민주주의 국가에 있어서 선거는 매우 중요한 행사이다. 선거란 “조직이나 집단의 구성원들이 투표와 같은 일정한 절차를 밟아 대표 등을 뽑는 과정”, “국민이 나라의 살림을 맡아볼 국민의 대표자를 뽑는 과정”을 의미한다. 여기서...
.  2005-06-27
[독자마당] 6월 보훈의 달을 되새기며
오운옥 (한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부장)6월 25일은 1950년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한국 전쟁이 시작된 날입니다.한 민족이라는 이름아래 동족간에 치룬 전쟁은 무려 500만이 넘는 남북한 인명 피해를 입혔습니다. 현재에 살고 있는 우리는 이처럼 처참한 ...
.  2005-06-27
[독자마당] 자연은 우리의 고향
어묵장수 시인 황동남생태란 생물이 자연계에서 본연의 모습 그대로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그런데 요즘 현실은 어떠한가 문명의 이기에 개발이란 명분으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푸른 별 지구의 곳곳이 말할 수없이 파괴되어가고 있다. 그로 인해 수만의 생명이 ...
.  2005-06-20
[독자마당] 공무원은 불법해도 되나?
공무원노조가 조선일보 신문의 절독운동을 벌이겠다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도로 곳곳에 건 것을 보았다. 눈에 거슬렸던 건 그들이 플래카드를 걸 수 있는 정해진 장소가 아닌 곳에 무작위로 걸었다는 것이다. 공무원노조도 공무원이 아닌가. 그들은 정해진 장소에 ...
.  2005-06-13
[독자마당] 시민이 찾는 도서관 돼야
<원주투데이 게시판 최종미>꿈나무라는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이 정말 너무나 실망스럽다. 시립도서관은 앉을 자리가 너무 부족하고, 장서 또한 모자라고, 어린이 도서관 자체가 너무 작아서 부모와 함께 온 여러 아이들과 꼭 시장판에 있는 느낌이 든다.요새 아...
.  2005-06-07
[독자마당] 제4회 원주부부축제 행복한 가정 수기공모 당선작
조수현·윤수정 부부그래도 내겐 행복한 이유가 있습니다우선 이 글을 소개하기 전 저희보다 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열심히 생활하시는 다른 분들께 저희가 기회를 빼앗는 것 같아서 죄송하고 송구한 마음을 먼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사실 이런...
.  2005-05-30
[독자마당] 친환경적인 개발 이루어지길
서명원(단계동) 봄이 오기만을 간절히 기다리며 시간이 왜 이리 느리게 가나 생각했는데, 어느덧 여름을 맞이하고 있으니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 세월만큼이나 변하는 것이 있으니 나 어릴적에 자연과 함께 뛰놀던 때가 그립다.어렸을 때 ...
.  2005-05-23
[독자마당] 부모 공경하듯 스승을 존경해야
스승의 날을 돌아보며지난 15일은 스승의 날로 제정된지 스물네번째 맞이하는 뜻 깊은 스승의 날이다. 조국의 훌륭한 일꾼을 기르기 위하여 밤낮으로 눈물과 땀과 피를 모아 교단 위에서 수고하시는 여러 선생님께 머리 숙여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 「스승의 은...
.  2005-05-16
[독자마당] 빈곤상담전화 개설 지역사회 관심 필요
김선미(원주밥상공동체 간사)국가에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최저생계비 이하의 사람들에게 생계비 지급을 통해 기초생활을 보장한다. 하지만 법에서 정하고 있는 자격조건의 까다로움으로 인해 수급자 선정 및 지원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또한 법에서 정하고...
.  2005-05-09
[독자마당] 홈페이지 방치 씁쓸
김태호(직장인) 각 읍·면·동 홈페이지가 최소한의 관리조차 되고 있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칠 전 마을 부녀회의 행사소식을 듣고 행사일정을 확인 하고자 동사무소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눈을 씻고 찾아 봐도 내가 찾는 행사일정은 확인할 수 없었고 그나...
.  2005-05-02
[독자마당] 신용회복위원회에 대한 미신과 오해
이건수(민주노동당 원주시지역 위원회 교육위원)신용회복위원회 원주상담소가 개소하였다. 이 기회에 신용회복위원회에 대한 미신과 오해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한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정부기구인가? 아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의 99% 이상이 정부기구라고 생각하...
.  2005-04-25
[독자마당] “이 시대 농촌현실 아시나요?”
변광우(판서농원)춥고 시리던 겨울이 지나 앞산 에 화사한 봄꽃이 피어 오르고 복사꽃 배꽃망울이 터지려는 이때 들녘은 온통 만물이 소생하는 생동감이 넘쳐나건만, 농업인들 마음에는 봄꽃같은 화사함 보다는 무거운 맷돌짝으로 짓누르듯 가슴 답답함은 어찌된 연...
.  2005-04-25
[독자마당] 유럽 연수에서 얻은 교훈
한준수(시의원)파리에서 개최되는 파리 원주한지 문화제행사를 참관·격려하여 원주 한지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림으로써 원주한지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 도모하고자 연수일정을 잡았다.우리 일행은 파리에 도착, 아클리마타시옹 공원에 설치된 한지공예 작...
.  2005-04-18
[독자마당] 긴급하지 않은 119신고 자제해야
이병은(원주소방서 소방행정담당)누구나 다 알다시피 소방서하면 위험할 때, 아플 때 도와주는 봉사기관이다. 그래서 주민들은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언제나 119를 찾게 되고, 그러다 보니 「소방서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119상황실은 365일 각종 ...
.  2005-04-18
[독자마당] “당신은 가셨지만 꿋꿋하게 살께요”
남편을 보낸 부인의 편지인생은 태어나면 누구나 왔다가는 것을 당신과 나는 영원한 이별은 생각조차 못했던 어느날 이게 무슨 청천벼락이란 말인가요. 다시올 수 없는 그 길을 왜 대쪽같은 당신성격 가실때도 그래야만 했나요. 말한마디 남기지 않고 떠나는 당신...
.  2005-03-28
[독자마당] “상인 의지가 중요”
선진지 견학을 다녀와서이낙주 (중앙로상가번영회장 )3월 3일 원주중심시가지 활성화 추진의 일환으로 원주시가 주관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서울인사동거리’, 고양시 일산구에 있는 ‘라페스타 문화거리’, 수원 ‘지동·영동 재래시장’을 견학했다.가는곳 마...
.  200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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