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투데이

기사 (전체 5,196건)

우리집은 문막하고도 후용리라는 곳인데 요즘엔 덤프트럭 때문에 못살겠어요.흙먼지는 예사고 큰 차 뒤를 따라가다 조그만 돌이 떨어지는 바람에 차 앞유리에 금이 갔습니다. 덤프트럭이 짐을 실은 상태라면 위에 안전막을 덮어야 하는것 아닌가요?원주투데이에서 지...

원주투데이 2000-11-06

[독자마당] 765㎸ 송전선로 필요하다

21세기는 삶의 질 향상과 산업의 선진국화, 생활환경의 자동화및 정보화로의 전환등으로 전력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전력수요의 급성장은 국가와 전력회사로 하여금 안정적 전력공급대책과 송·변전설비의 입지난 해소책을 강구하게 되었으며, 대...

원주투데이 2000-11-02

[독자마당] “읽고 싶은 신문으로 태어나라”

김종구(원주향교 전교)요즘 우리는 「매스 미디어」의 홍수속에 살고 있다.여러채널의 공영방송 유선방송의 CNN AFKN NHK 외국방송 쇼핑 스포츠 음악방송 수를 헤아릴수 없는 AM FM 각종인터넷등 영상음향 미디어와 수십페이지의 중앙 일간지들 지방신문...

원주투데이 2000-11-02

[독자마당] “우리가 먼저 반성하자”

우리 냄비근성은 말이지 한마디로 규정하자면 무에서도 유를 만들어내는 인간을 목표로 한다고나 할까! 생각을 해봐라. 우리네 축구 가 이 정도라도 하는것도 어쩌면 우리민족의 끈질긴 생명력내지는 우리의 저항정신 때문이지 정말 선수를 길러내는데 무관심한것은 ...

원주투데이 2000-10-30

[독자마당] 한국-사우디 축구경기를 보고

“월드컵 개최 반납하자”한국축구가 사우디아라비아에게 1:2로 졌는데 스코어 차이가 문제가 아니다. 전술도 없고, 기술도 없고, 생각도 없이 그냥 뻥뻥 차는 축구일 뿐이다. 이건 동네축구에 불과하다. 그러면서도 어떻게 월드컵을 개최할 수 있을까? 사우디...

원주투데이 2000-10-30

[독자마당] “신문이 가벼워서야 … ”

김 용 우(원주생협 상무이사)인구 27만의 작은 도시에서 일주일에 두 차례 정기적인 신문이 발행된다는 사실은 내적으로는 자긍심과 외적으로는 부러움을 불러 일으킨다. 지역 주민들 입장에서는 지방자치시대에 비중이 커진 지역사회에서 이루어지는 대소사들이 자...

원주투데이 2000-10-30

[독자마당] “단어사용이 약간은 …”

■원주투데이 26일자 1면 ‘홍보위원 선심성 관광 논란’기사를 읽고이 글은 원주투데이 홈페이지(www.wonjutoday)게시판에 올라온 글. 지면 관계상 전제하지 못한 부분은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선심성이라는 단어를 편집과정에서 사용하셨는데...

원주투데이 2000-10-30

[독자마당] 원주투데이 새출발을 축하

영서신문이 문패를 갈아 달고 새 출발하는 오늘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앞으로 진정한 원주의 대변자가 되어 주길 기대합니다.이번 원주시청사 이전문제를 여론조사로 의견을 수렴했듯이 여러시민이 원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이끄는 길잡이가 되어야 합니다.오래전 부터...

원주투데이 2000-10-26

[독자마당] 영서신문의 발전을 빕니다

서울 영등포에 삽니다. 수시로 영서신문 홈페이지에 가봅니다. 알찬 내용이 많이 있군요. 고향의 소식이 항상 가득 하기를 빕니다. 대형할인점 입점에 즈음하여.

원주투데이 2000-10-26

[독자마당] 신문 그 이상의 신문

신문이란 매체가 정보 그 차체만을 전달하는 도구로만 쓰인다면 삭막하기 그지 없을 것입니다.영서신문이 지역신문이니 만큼 원주라는 지역에서 지역민과 호흡하고 지역민의 생활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고 지역여론을 이끄는 신문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신문 제...

원주투데이 2000-10-23

[독자마당] 누구를 위한 신문인가

영서신문이 원주투데이로 바뀐다니 일단 축하를 보낸다. 내가 영서신문을 본건 꽤 오래됐다. 영서신문이 잘 만들어서가 아니라 지역소식을 알려 주는 신문이 그것 밖에 없어서였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맘에 들기 시작했고 이제는 애독자가 됐다.내가 느끼는 영서신...

원주투데이 2000-10-23

[독자마당] “신문도 아닌것이…”

내기 바둑이나 장기를 두다보면 옆에 훈수꾼이 끼게 마련인데 그 훈수꾼이 대국(對局)의 상황을 더 잘 아는 경우가 있다.영서신문이 원주투데이로 제호(蹄號)를 바꿨다고 그 실력이 어디로 갈까마는 여하튼 심기일전의 각오가 대단하기만 하다.그런데 근본적으로 ...

원주투데이 2000-10-23

[독자마당] 내용이 너무 딱딱해요

지금까지 신문을 보면서 이런점이 아쉽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보다 신선하구 쇼킹한 내용들이 많이 나오고 있네요.신문이 지역신문인 만큼 물론 지역의 정보도 중요하고 또 연령층도 젊은층보다 나이드신 분들이 주요 독자층이긴 하지만 원주를 대표하는 신문이라면...

원주투데이 2000-10-19

[독자마당] 치악산 자락을 걸으며 추억을…

■강원도의회 제114 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21~22일 제6회 국제걷기대회에 초대합니다”온 산하가 곱게 물들며 황금들녘이 더 없이 풍요로움을 가져오는 추수의 계절 가을입니다. 본 의원의 고장 원주에서는 ‘사람과 사람간의 우애, 인간과 자연간의 교감...

원주투데이 2000-10-19

[독자마당] 영서신문 9월 28일자 이용욱씨의 주장에 대한 반론

“양길이 신라의 대장군이란 기록은 삼국사기 어디에도 없다”“견훤은 892년 대내적으로 왕을 자칭”원주시사 4절 “후삼국의 태동과 양길의 북원”에 대한 이용욱씨의 질의에 대해 답한다.첫째 이씨는 “신라에는 비장(悲壯)이란 관직은 없다. 다만 견훤은 서해...

원주투데이 2000-10-16

[독자마당] ‘세계팡파르’는 한국육군만의 잔치(?)

세계팡파르군악연주회는 원주시민들의 열렬한 호응속에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하지만 원주만의 특색있는 행사로 이어가자면 개선해야 할점이 있는 것 같아 몇자 적어 봅니다.우선 입장권이 모자라 혼란이 있었고 암표까지 성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연주곡도 관중들...

<김문수> 2000-10-12

[독자마당] ‘치악제는 산림청 축제인가’

주말에 치악제를 다녀왔는데 치악제가 이상해졌데요.순 나무만 잔뜩 쌓여있는게 산림청 축제가 열리는 줄 알았어요. 변함없는 것이라면 사기꾼 같아 보이는 장사꾼들과 음식점들.행사내용이 거의다 나무로 하는 행사던데, 산에 있는 나무가 남아나지도 않을 것 같더...

<서은혜> 2000-10-12

[독자마당] 치악제 공연 매너 엉망

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26세의 여성입니다.치악제 개막식에 친구들과 놀러갔다가 어처구니 없는 일을 봐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큰 기대를 가지고 공연을 관람하려 했는데 이렇게 매너가 없는 무대는 처음입니다.풍물단(이름은 잘 모르겠군요)이...

원주투데이 2000-10-12

[독자마당] “문제많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대안 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정착되기도 전에 많은 문제들이 속출하고 있다. 기존 생보자 탈락, 부정수급자 발생, 자활예산등 국민의 정부가 표방하는 생산적 복지에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뿐만 아니라 준비와 홍보부족, 짧은 조시기간등으로 일반 국민들은 물론이...

원주투데이 2000-10-12

[독자마당] 지정폐기물 맞아(?)

1군지사 폐유드럼통이 지정폐기물일까? 지정폐기물은 폐기물운반차량으로 운송해야 하는 강제규정이 있어 문제의 드럼통이 해당되느냐 안되느냐에 초미의 관심. 지정폐기물로 인정되면 그동안 일반 운수업체에 맡겨 운송해온 것이 불법에 해당돼 어마어마한 벌금이 부과...

원주투데이 200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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