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투데이

기사 (전체 9,701건)

신년에 집을 비운 뒤 일요일 저녁에 원주에 들어와 어제 아침 월요일자 신문을 찾았는데 없더군요.누가 집어갔나 했지요. 그랬는데 지난주 2일자 신문을 앞집 분으로부터 받았는데 올해부터는 월요일자 신문이 안나온다고 되어 있군요. 신년 초에 들려온 몹시 실...

원주투데이 2003-01-16

[독자마당] 최고의 지역신문으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원주투데이 구독자입니다. 원주투데이 신문이 발행된지도 벌써 8년이 돼가네요.그동안 원주투데이를 통해 지역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행사, 사건, 인물등등 수많은 지역의 이야기와 논평으로 잘 알지 못하고 그냥 지나쳐갈 수 있는 지역의 이야기를 제대로 알게 되...

원주투데이 2003-01-16

[독자마당] 지역신문 구독 캠페인 전개 필요

원주투데이 주1회 발행에 대하여 원주투데이를 창간 당시부터 구독해 온 한사람으로 주1회 발행을 지켜 보는 마음이 착잡합니다. 이유는 설명 안해도 알 것 같습니다. 계속돼온 적자를 감당할 수 없었겠지요.수준 높은 신문은 아니어도 좋은 신문을 만들려고 노...

원주투데이 2003-01-16

[독자마당] 군지사이전과 정지뜰 사람들

군지사이전이 확정된 것과 다름 없더군요. 물론 역사도 마찬가지고요.군지사측과의 합의가 거의 결정됐고 이제 서명만 하면 공사계획에 들어가는 것이라 하더군요.앞으로 원주시의 균형 발전에 군지사와 원주역의 약 20만여평 규모의 땅이 큰 역할을 할 수 있게된...

2003-01-09

[독자마당] 시외버스터미널 꼴불견

오늘 아침 시외버스터미널에 갔다. 터미널 난방시설 대합실엔 연탄 난로 2대뿐, 화장실에는 아예 난방시설도 없었다.연탄 난로에 빽빽하게 둘러선 승객들 틈엔 설 자리도 없고,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인데도 불구하고 아침 햇살이 더 따뜻하게 느껴져 밖에서 ...

<장홍자> 2003-01-09

[독자마당] 시청사 후보지 투표에 실망

시의원님들께 드리는 고언 먼저 2003년 새해에 귀 의원님들의 건강과 의회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평소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잘하시는 일엔 언제나 박수를 보내고 성원해 드렸습니다. 그러나 금번 시청사 이전 후보지 선정 투표결과엔...

박철희<호저면> 2003-01-09

[독자마당] 새해에 부렸으면 하는 욕심

김 용 우(원주의료생활협동조합의료이용위원회 위원장)늘상 지고 뜨는 해이지만 사람들은 자연계의 순환원리에 따른 1년을 주기로 의미를 부여해 성찰과 보다 나은 한 해를 다짐한다. 매년 말이면 지난 한해를 반성하고, 매년 초면 새로운 각오로 한해를 시작한 ...

원주투데이 2003-01-09

[독자마당] 제설작업 했나 안했나

지난 3일 정말 눈이 많이 왔다. 오후2시쯤 단계택지에서 시내로 가는데 차들이 설설 기었다. 어떤 차들은 오르막길을 오르지 못해 헛바퀴질을 하기도 했다.원주시청에서 나와서 흙이라도 뿌려주면 좋았을텐데…. 인명 사고는 없었는지 모르겠다. 제설작업은 꼭 ...

<난 시민> 2003-01-09

[독자마당] 눈 좀 치웁시다

도로에 쌓인 눈도 문제지만 골목길 빙판이 더 문제네요. 제발 집 앞에 쌓인 눈 좀 치우세요. 치워줄 때 바라지 말고 자발적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나이드신 분들이나 아이들이 넘어져 빙판길에 다칠까봐 걱정입니다.

<조미옥> 2003-01-09

[독자마당] 편집후기

○… 지난 7일 판부면사무소에서 열린 판부면 신년인사회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났다. 중앙선 전철복선화 노선 문제로 시끌시끌할때 만났던 이선웅 서곡1리 이장님, 지역 일에 누구보다도 앞장서는 김경섭 이장협의회장, 왠만한 남자보다 뚝심이 세다고 소문 난 ...

원주투데이 2003-01-09

[독자마당] 고속버스터미널 앞 횡단보도 없어 ‘위험’

고속버스터미널을 새롭게 확장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본인은 이 근처에서 빌딩관리를 하는 사람입니다. 몇년동안 보았지만 이 지역은 사고 다발지역입니다. 보험사 직원들과 사건 당사자들이 실랑이 하는 모습을 자주 보았습니다.서원대로에서 신호를 받고 오다가 2...

원주투데이 2003-01-02

[독자마당] “젊은이들이 대학졸업후 원주에 남아있을 수 있는 여건 마련돼야”

원주에 사는 대학졸업예정자 입니다. 이번에 취업을 준비하면서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지방에 사는 많은 대학생들이 졸업할때가 되면 으레 서울로 이력서 내기에 바빠집니다. 이런 현상은 각 지방들이 해마다 그 지역에서 배출되는 졸업생들을 ...

원주투데이 2002-12-30

[독자마당] 황당한 버스터미널 안내

얼마전 원주에 가서 황당한 일을 당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버스시간이 궁금해 114에 문의후 알려주는 번호로 전화를 했더니 “통화량이 많아 전화를 받을 수 없다”고 나오더군요. 그러면서 060-600-3355를 알려주더라구요전화를 하니 황당하게 30초...

원주투데이 2002-12-30

[독자마당] 원주투데이에 바란다

신문사진 질적 향상 시급 원주투데이를 구독한지 어언 7년이 다 되어간다. 영서지역에 지역신문다운 신문이 없다가 혜성처럼 등장한 원주투데이(구 영서신문). 주1회 발행에서 주 2회발행 그리고 ….언제나 발전하고 있는 모습에 찬사를 보낸다. 보다 다양한 ...

원주투데이 2002-12-30

[독자마당] 농촌동 음용수 수질검사

시민의 복지와 편익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시장님 이하 전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농촌동에 거주하는 다수의 시민들이 누리지 못하는 보건·건강·복지에 관한 무지와 무관심에 대해 건의를 드리는 바입니다.농촌동의 주민들은 수십년이 넘게 음용수 수질검사를 받...

원주투데이 2002-12-23

[독자마당] 원주천 자전거도로 방치

지난주 원주투데이신문을 보니 원주천이 깨끗해진다고 1면에 크게 보도했더군요. 늘 지저분하고 위험하게 방치돼있던 원주천 옆에 사는 주민으로서 정말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원주천 자전거도로 훼손에 관한 것입니다. ...

원주투데이 2002-12-23

[독자마당] 대중교통 생활화 의도는 좋지만

단구동 ~ 단계택지 시내버스 타면 1시간저는 단구동 해청아파트 부근에 사는 사람입니다. 얼마전 단계동에 직장을 잡고 출퇴근하고 있는데 마땅한 교통편이 없어 여간 불편한 게 아닙니다. 단구동 와와볼링장 앞에서 단계동까지 걸어서 30~40분인 거리가 15...

원주투데이 2002-12-19

[독자마당] “지면 경쟁력 높여라”

신문은 경영진에 의해서 관리되는 제작진들이 신문제작에 필요한 정보를 취재, 편집하여 보급소와 같은 택배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인 독자들에게 전달되어지는 “정보서비스산업”이다. 즉 소비자의 욕구를 얼마만큼 충족시켜주느냐에 사업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본다. 이...

원주투데이 2002-12-19

[독자마당] 개운1차아파트 체육공원 풋살경기장 설치해주세요

개운1차아파트 앞에 체육공원이 있습니다. 요즘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하고 계시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놀이터 옆에 아스팔트로 조성된 공간이 있습니다.사실 1년 내내 그 공간은 크게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인근 주민들이 추수철 ...

원주투데이 2002-12-16

[독자마당] 억울하면 출세하라더니

대통령 후보차량 교통질서 무시 오늘 아침에 서원대로를 달리다가 깜짝 놀랐다.경찰차가 앞에서 사이렌을 울리며 달리는데 뒤따라 오는 차들이다들 비상등을 켜고 달리는 것이었다.뭔가 급한 일이 있는 듯…. 알고보니 대통령 후보의 차량이었다. 오늘 원주에 온 ...

원주투데이 200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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