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투데이

기사 (전체 9,629건)

“시민은 불안하다”며칠전 시내버스 전복사고가 있었다. 방송을 통해 보니 전복사고로 환자가 다수발생했다. 운전자과속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었겠지만, 나는 이번 사고가 버스업계의 근본적인 문제에서 비롯됐다고 생각한다. 현재 시내버스 운전자들은 항상 시간에 ...

원주투데이 2003-06-26

[독자마당] 청소년 흡연 대책 시급

얼마전 더위를 피하려 원주천 둔치를 놀러갔었다. 저녁시간이여서 많은 사람들이 운동도 하고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볼수 있었다. 길을 걷다가 다리밑에 지나가던 길에 학생 4명이 버젓이 담배를 피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청소년 흡연이야 언론을...

원주투데이 2003-06-23

[독자마당] 중앙로 홀짝제 교통체중 가중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바람직 운전하면서 가급적이면 중앙로에는 가지 않으려 한다. 자칫 들어섰다가 성지병원부터 문화극장 앞까지 40∼50분이나 걸리는 일이 생기기 때문이다. 단 하루라도 홀짝제를 제대로 지킨 중앙로를 본 적이 없다. 그런데 도대체 하루는...

원주투데이 2003-06-23

[독자마당] 토지문학공원 쓰레기 천국

날씨가 더워지고 해가 길어져 저녁이면 공원에 가는 일이 잦아졌다. 단구동 토지문학공원에 이곳 저곳을 둘러 본 사람이면 누구나 느꼈으리라 본다. 잔디밭이나 벤치 위에서 신문을 깔고 삼겹살을 구워먹거나 모여 앉아 간단한 음식을 먹는 모습을 가끔본다. 그저...

원주투데이 2003-06-19

[독자마당] 단구동 청솔 3차아파트~세경아파트

노점 기승 차량통행 큰 불편다름이 아니라 단구동(단관택지)에 위치한 청솔 3,4차 아파트 입구(솔마트)부터 세경아파트(킹마트)까지의 불법주정차 및 잡상인들의 물품 판매행위에 대한 의견입니다. 여기 위치한 도로는 편도 1차선입니다. 그런데 잡상인들이 버...

원주투데이 2003-06-19

[독자마당] 지정 게시판 도시미관 해쳐

일산파출소 앞 현수막 찢어져 눈살 일산파출소 앞을 매번 지나면서 파출소 옆에 부착되어 있는 지정게시판이 항상 눈에 거슬린다. 포스터가 찢어진 것은 예사고, 바람만 불면 펄럭이게 너덜너덜하게 부착되있는 것도 그렇다. 국민의 혈세로 만들어진 게시판일텐데 ...

원주투데이 2003-06-19

[독자마당] 시민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공간

휴일이나 저녁 가족과 갈 만한 공원 없어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위한 노력 필요원주에 살면서 놀러 갈 만한 곳이 없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는 사실이다. 가까운 춘천이나 여주만 해도 인근에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이 정말 많다고 들었는데 원주시는 강원도내...

원주투데이 2003-06-19

[독자마당] 봉평교 부근 강변도로 - 과속방지턱 설치 시급

최근 교통사고로 6명 사망봉산동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며칠전에 신설이 다 된 봉평교(민속풍물시장) 쪽에서 건널목을 건너시던 주민이 사고를 당하여 사망하셨습니다. 이곳은 사고 다발지역으로 제가 아는 분만해도 벌써 6명이나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봉산...

원주투데이 2003-06-19

[독자마당] 앞으로는 이런일 없었으면…

작년 6월 13일 월드컵의 열기로 한창 들떠 있을 때 경기도 의정부에서는 두 여중생이 미군괘도차량에 깔려 사망한 일이 있었다. 월드컵이 끝나고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서 미선이효순이서명운동을 진행한 것으로 기억한다. 두 여중생이 죽었는데 형사재판을 할 수...

원주투데이 2003-06-16

[독자마당] 도로와 안 어울리는 가로등 ‘눈살’

단계택지에서 흥업면까지 가는도로 중간에 수십개의 가로등이 세워져 있다.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야간운행 편의를 생각해서 시에서 설치한 것으로 알고 있다. 문제는 가로등 설치가 미적인 효과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 가로등 색깔이 너무 평범하고 도...

원주투데이 2003-06-09

[독자마당]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시급

정류장서 제대로 안서 시민들만 골탕 하루 2번이상 버스를 타는 시민의 입장에서 버스이용에 대한 불편한 점이 많아 몇가지를 지적하고 싶다. 우선 버스를 기다리다 그냥 지나쳐 가는 경우를 여러번 경험했다.교통이 복잡해 항상 시간에 쫓기는 버스기사님의 애로...

원주투데이 2003-06-09

[독자마당] 종합운동장 공터 - “차량 통제해 주세요”

요즘은 낮이 길어져서인지 종합운동장옆 공터에서 테니스를 즐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테니스를 즐기는 옆으로 차들이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보면 위험하기로 하고 때론 차량하고 부딪치는 경우를 보기도 합니다.또 저녁이나 밤에 보면 외부차량(11톤이나 15...

원주투데이 2003-06-05

[독자마당] 단구아파트 - “시끄러워 못 살겠어요”

전 단구아파트에 96년부터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시끄러워 잠을 못자요. 총각때는 그럭저럭 버텼는데 장가가서 애기들이 있으니 애기들이 차소리에 깨고 사이렌 소리에 깨고 미치겠어요.낮에는 대형차하고 자동차소리 사이렌소리 소방서도 옆에 있으...

원주투데이 2003-06-05

[독자마당] 포괄수가제로 보험 부담 줄여야

일방적인 의사들 입장 기사화돼 아쉬움원주투데이를 읽고지난 2일자 ‘병원도 무한경쟁시대’란 기사 리드문을 보며 다소 일방적인 결론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특히나 기사 전반적으로 의사나 의사협회 관계자분을 대상으로만 취재를 하셨더군요.의사는 여전히...

원주투데이 2003-06-05

[독자마당] 시민 편의 무시하는 공사장

건축자재 관리 허술 … 가로수에 표지판 묶어 눈살 시내 곳곳에서 여름철 공사가 한창이다. 항상 느끼는 일이지만 공사현장을 지날때면 마음을 모지게 먹어야 한다. 언제 건축 자재가 떨어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오늘도 중앙시장 원일로 사거리 공사장앞을 지나면...

원주투데이 2003-06-05

[독자마당] 단구동~우산동 교통체증 짜증

단구동에서 우산동까지 서원대로를 달려서 출퇴근을 한다. 매일 30~40분 가까이 걸린다. 원주가 그렇게도 큰가.버스를 타면 50분이 걸린다. 언제쯤 길바닥에 뿌린 시간을 회수하려나.

원주투데이 2003-06-02

[독자마당] “공부 좀 합시다”

대학도서관 텅 비어 실망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러 모대학교 도서관에 갔다. 정말 말 그대로 텅비어 있었다. 게다가 몇명의 공부하는 사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드릴로 바닥을 깨는 공사를 하고 있었다. 정말 너무한다.그 시간에 학교 앞 술집에는 학생들로 넘쳐나...

원주투데이 2003-06-02

[독자마당] 시외곽도로 시내버스 난폭운전 여전

오늘도 변함없이 피곤한 하루를 마치고 집에 가고 있었습니다. 집까지 안전운전하는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전 분명히 신호 받고 옆 차들과 출발하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하마터면 저 죽을 뻔했습니다. 웬줄 아십니까? 13번 버스와 18번 버스가 바깥쪽 차선에...

원주투데이 2003-05-29

[독자마당] “무실주공 아파트 교통 너무 불편해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무실주공에 입주를 했는데 초등학생 아이가 아침에 학교 등교하기가 너무 힘들어 올립니다. 제 아이가 다니는 학교 쪽으로는 바로 가는 버스도 없을 뿐더러 버스에서 내려 학교까지 약 10분 가량 걸어야 하는 버스도 아파트 앞에서 7시50...

원주투데이 2003-05-29

[독자마당] 무실택지 컨테이너 ‘눈살’

어느날 우연히 무실택지에 구경삼아 들어가 본 적이 있었다. 아파트를 구경하다 갑자기 컨테이너를 봤다. 멀리서 봤을때는 신규아파트여서 분양을 위해 부동산이 들어와 있는 줄로만 알았는데 가까이 와 보니 안이 텅비어 있는 것이 아닌가? 궁금해서 가까이 와 ...

원주투데이 200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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