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투데이

기사 (전체 9,629건)

저는 올해 부론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부론중학교에 입학하는 유지민이라는 학생입니다. 제가 원주투데이 사장님께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다름 아니라 제가 살고있는 부론면의 불편한 점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부론면은 학생들이 공부하기에 필요한 도서실이나...

원주투데이 2003-03-06

[독자마당] 흥업 원룸식 아파트 공사 마무리돼야

원주시 대학생 편리위해 인수 바람직 … 수익금 사회복지에 사용 흥업면 사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원주대학교 학생들, 한라대학교 학생들, 연세대학교 학생들 모두가 알고 있을 것입니다.흥업면에는 ‘칼리지’라고 불리는 원룸식 아파트가 있습니다....

원주투데이 2003-03-06

[독자마당] 고속버스터미널서 승객들 우와좌왕

택시 승강장 표지판 없어 불편 어제 저녁 저는 서울에서 볼 일을 마치고 늦은 저녁차로 원주에 도착했습니다.새로 지은 터미널에 도착했을 때 ‘아! 정말 깔끔한 건물이구나(예전이 너무 지저분해서 상대적으로 많이 깨끗해 보였습니다)’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앞...

원주투데이 2003-02-27

[독자마당] 사실과 다른 무책임한 글 유감

2월 13일자 독자마당 보조사업비 관련글에 대한 반론 일반적으로 어떠한 행위나 문제를 지닌 민원에 대해 조언(助言) 한다는 것은 문제의 해결을 위해 인격적 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원조적 관계(援助的關係)를 전개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그러한 조언...

원주투데이 2003-02-20

[독자마당] 30년 뛰어넘은 ‘두사람의 죽음’

벌써 한 달의 세월이 흘렀다. 1970년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는 외마디 외침과 함께 자신의 몸을 불사른 22살의 청년 전태일. 동시대를 살아갔을, 전태일과 불과 세 살 터울의 노동자 배달호. 33년의 세월과 너무나 당연히 여기는 우리 사회의 발전을...

원주투데이 2003-02-20

[독자마당] 차선도색 빨리해야

얼마전 원주에 갔었는데 도로의 차선도색이 희미하거나 지워져 도시 미관상 보기 안좋더군요. 예산이 달려서 질 낮은 도료를 쓰는건지, 아니면 해당 공무원들이 관심이 없는건지 …. 다른 지방에서 오는 사람들이 원주를 어떻게 인식할까 우려됩니다.

원주투데이 2003-02-13

[독자마당] 시청사 위치결정 온라인 투표로

원주시청사 부지 결정에 따른 해법은 무엇인가. 많은 시민들이 투표를 원하고있지만 현실적으로나 시 재정 형편으로나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그렇다고 마냥 미룰수도 없을 것이다. 십 년 넘게 끌어온 부지선정 문제를 이제는 매듭지을 때가 된 것이다.작년에 온라...

원주투데이 2003-02-13

[독자마당] 대박을 꿈꾸는 자들에게

엊그제 국민은행 앞을 지나가다 진 풍경을 보았다. 끝없이 줄지어 서있는 사람들… 난 무슨 일이지 하고 호기심에 들여다 보니… 인생역전을 꿈꾸는 로또열풍의 수 많은 주인공들이 그 안에서 자신만의 대박을 꿈꾸며 열심히 숫자를 조합하고 있지 않은가. 겉으론...

원주투데이 2003-02-13

[독자마당] 원주투데이를 읽고...

“정성껏 짜 내려간 양탄자 같아 흐뭇” 저는 횡성에 살고 있는 교사지망생입니다. 얼마전 원주 사는 친구집에 갔다가 집으로 배달된 신문을 보았습니다. 큰 기대없이 들춰보았는데 큼직한 광고란을 제외한다면 구석구석 알찬 내용으로 꾸며진 모습이 정성껏 짜내려...

원주투데이 2003-02-13

[독자마당] 우리국민 음주 지나치다

어제도 밤 거리 곳곳에서 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음주 운전 단속을 위해 거리에 서 있는 경찰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술 좋아 하긴 합니다만 술 드시고 운전하는 운전자들이 없다면 그냥 잠깐 나갔다 오는 것도 추운 이런 날씨에 그 밤거리에서 경찰...

원주투데이 2003-02-06

[독자마당] 연세대앞 교통사고 미리 예방해야

작년 연세대학교(매지리)앞에서 두명의 학생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사고 원인은 승용차가 과속을 하다가 파란불 신호등을 보지 못하고 학생을 친것이다. 사고 당시 연세대학교에서는 대대적인 홍보와 과속하지 말자는 플래카드로 한참 시끌 벅적 하였다. 그...

원주투데이 2003-02-06

[독자마당] ‘토지’가 좋아서 갔다가 허전한 마음으로 돌아와

2001년도인가 토지문학공원에 간적이 있습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소담하게 준비한 흔적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움도 많았습니다.우선 2층에 영상장치가 작동이 안되더군요. 관리실과 편의시설이 정비되어 있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작가가 살던 집...

원주투데이 2003-02-06

[독자마당] 터미널 어묵장수 눈살

그냥 지나치고 싶었지만...너무 지저분하여 원주시민으로써 창피함 마저 들었던 우산동 버스터미널이 생각나 새술을 새부대에 담으랬다고, 처음부터 잘 정리하여 주심이 어떨까하여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다름 아니옵고 단계동 고속버스터미널 바로 앞 인도에 오뎅...

원주투데이 2003-01-30

[독자마당] 중앙로 주차장 엉망 시장이 현장 직접가봐라

수도없이 많이 말했던 것 같은데 시정되지 않는 것은 원주시의 근무태만 아닌가? 중앙로 주차장은 그야말로 ‘내 마음대로’이다.장애인 단체가 위탁받아 운영한다고 들었는데 경차들한테 요금 받을때 제 멋대로다.경차 운전자가 따지지 않으면 할인되지 않은 금액을...

원주투데이 2003-01-30

[독자마당] 단계동 SK텔레콤 앞 신호등 설치해야

저는 단계동 코오롱 아파트에 사는 사람입니다. 얼마전 집앞 (SK텔레콤 앞) 건널목을 건너다가 좌회전해 들어오는 차에 사고를 당할뻔한 적이 있습니다.얼마나 놀랬던지… 이쪽을 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횡단보도 시설이 너무나 형편없습니다. 고속버스터미널이 ...

원주투데이 2003-01-30

[독자마당] 방송통신대학 진입로 너무 어두워요

저는 저녁에 방송통신대학에서 삼익아파트 옆길로 나가는데요,길이 너무 어두워 밤에 다니기에 매우 불편합니다. 가로등이 하나 있긴 해도 어떤 날은 켜지고 어떤날은 꺼지고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습니다.가로등 하나 있는 것 마저도 켜놔봤자 밝지도 않아서 멀...

원주투데이 2003-01-23

[독자마당] 시내버스가 이래서야 승객 중도에 하차 요구

반곡동에 사는 주부입니다. 얼마전 시내버스가 손님에게 요구해서는 안되는 일을 당해 억울해서 글 올립니다. 이 버스는 기업은행 앞에서 오후3시40분쯤 출발하고 봉대초등학교밑 사거리에서 보통 오후4시에서 4시05분 사이에 출발합니다.그런데 지난 15일에는...

원주투데이 2003-01-23

[독자마당] 남자가 바뀌어야 세상도 변한다

남자들이 바뀌지 않으면 우리사회는 변하지 않는다. 여자들이 남녀평등을 외치는 것은 남자들의 고리타분한 사고의식을 바꾸기 위한 도전장인 것이지 여자들의 잘못된 생각을 바꾸기 위한 것이 아니다.여자들이 거리에 나와 매매춘을 근절하라고 시위를 벌이는 것은 ...

원주투데이 2003-01-23

[독자마당] 축제의 특성 고려해 통합

달맞이 축제 통합개최 무산 안녕하세요? Eve 입니다.강원도 전체가 축제의 통합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원주도 예외없이 축제의 통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더군요.유사축제의 통합및 불필요한 축제를 없애 경쟁력 있는 축제로 만들고자 하...

원주투데이 2003-01-23

[독자마당] 관음사 입구 벤치 설치

행구동 관음사 입구 약수터에 가끔 가는데 이제는 이곳이 원주의 명소가 된 것 같다. 예전에는 한여름에만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로 북적댔는데 이제는 계절을 초월해 사람들로 북적인다. 며칠전에도 친구와 만나 그곳에 있는 자판기에서 커피를 빼 마시며 한동안...

원주투데이 200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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