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동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며칠전에 신설이 다 된 봉평교(민속풍물시장) 쪽에서 건널목을 건너시던 주민이 사고를 당하여 사망하셨습니다. 이곳은 사고 다발지역으로 제가 아는 분만해도 벌써 6명이나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봉산동 주민들이 몹시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물론 위험성을 안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만, 이곳은 유난히 태장동쪽의 강변도로 차량이 물밀듯이 밀려오면서 속도를 더욱 더 내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곳의 양통행 방면으로 과속 방지턱을 설치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까운 시민들의 생명이 안전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시에서 배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석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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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건설업체 줄도산 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