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치고 싶었지만...
너무 지저분하여 원주시민으로써 창피함 마저 들었던 우산동 버스터미널이 생각나 새술을 새부대에 담으랬다고, 처음부터 잘 정리하여 주심이 어떨까하여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다름 아니옵고 단계동 고속버스터미널 바로 앞 인도에 오뎅마차가 생겼더군요.


개인적으로야 생계의 문제라고 얼버무릴수 있지만, 이젠 좀 깨끗한 원주, 특히 고속버스터미널은 원주의 관문인 만큼 깨끗한 이미지를 느끼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것이 시정되지 않으면, 조금있으면, 포장마차 비슷한 것들이 하나 하나 모여들겠지요. 그렇게되면 외부에서 원주를 찾은 사람들에게 지저분한 인상을 줄 것입니다.
<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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