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1가 이상현(한나라당)

지탄받는 행동 하지 않을 것

지난 2006년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도덕성과 봉사정신, 어르신을 섬기고 모시는 효친사상과 가족간의 화합, 친구간의 의리, 이웃의 신뢰도와 지역주민의 인지도 등 다각도로 검증하고 종합적으로 평가한 사항에  적합하다고 인정받아 한나라당 공천을 받고, 주민의 선택을 받아 당선되는 영광을 갖게 되었습니다.

4년이 흐른 지금까지 흔들림 없이 주민에 인정받는 것은 항시 바르기가 저울 같아야 한다는 생활신조로 소홀함 없이 백마디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의정활동에 임하였기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러한 몸가짐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처음과 끝이 같아야 한다는 기본정신이 존재하는 한 어떠힌 경우라도 지역주민의 지탄을 받는 행동은 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기호-2 한상국(민주당)

매월 체크해 보고 반성

본인은 지난 제5대 시의회 의원으로 4년간 원주시 의정을 이끌었습니다. 제가 의정에 임하는 자세는 "맑고, 밝게, 그리고 깨끗하게"입니다. 저는 의회 윤리 강령을 철저히 지키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뇌물은 물론이고, 의정활동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접근하는 사람들로부터 선물을 받거나 유흥 등의 고액의 접대를 절대 받지 않겠습니다.

부정은 숨기고 감추려는 비밀주의에서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옛 속담에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고 합니다. 의정 생활을 한달에 한번씩 아내와 함께 체크해 보고 그 결과를 스스로 반성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저와 가족 모두의 재산 변동 상황과 모든 개인 정보의 공개 요구에 적극적으로 임하겠습니다.

기호-7 김정모(미래연합)

윤리강령 위반시 자진사퇴

　지난 5대 시의회의 비리문제는 주민의 대표자 선출에 있어 사람중심이 아닌 정당선호 선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며 제가 당선된다면 친박 정신을 계승한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활동할 것입니다. 첫째 선출직 공무원에게 요구되는 덕목을 성실히 지킬 것이며, 둘째 투명 성 있는 의정활동 실천 실현, 셋째 공무원 윤리 강령을 철저히 지킬 것이며, 넷째 의정활동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판단되는 부분은 철저히 배제할것이며, 다섯째 없는자, 힘없는자, 장애자, 다문화가정 등 연약할 수밖에 없는 자들의 대변자로 충실히 이행할것이며, 여섯째 충효사상 생활을 통해 솔선수범 희생정신, 사랑의 실천을 통한 믿음의 의정활동을 할 것이며. 이러한 약속이 이루어지지 못했을 때 주민의 심판이전에 자진 사퇴할 것입니다.

기호-8 조덕희(무소속)

주민의 소리 듣기 위해 노력

의정 활동은 주민들의 생각을 듣고 반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선거구를 보면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농업인들의 생각을 가장 쉽고 빠르게 들을 수 있는 곳이 '농·축산협동조합'과 '원주시 새벽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제가 의정활동를 시작한다면 이 곳을 자주 방문하여 농업인들과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시대이니만큼 제 이메일을 개방하여 주민들이 직접 말하기 어려운 불만사항이나 요구사항들을 메일로 받아 의정 활동에 반영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의원이라는 타이틀만 가지고 회의에만 참석하는 시의원이 아닌 주민들의 생활터전을 방문하여 소리를 듣는 시의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기호-9 유화규(무소속)

윤리특위 항시 운영

제5대 시의회 후반기에 동료의원들의 청렴성에 대하여 머리숙여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입이 열개가 있어도 할말 없습니다.

본 의원이 당선되면 원주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와 별표1 의원 윤리강령 별표2 의원 윤리 실천 규범을 토대로 지방자치법 제35조(겸직 등 금지) 제36조(의원의 의무) 제38조(지방의회의 의무) 조항을 보완 신설하여 조례를 개정하여야 하며 지방자치법 제57조(윤리 특별위원회)를 조직, 구성하여 항시 운영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