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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783건)
[새로생긴집] 신가네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해물요리 전문점 '신(辛)가네'가 봉화산택지 내 원주웨딩홀 뒤에 문을 열었다.솜씨 좋고 인심도 후한 신병하 대표가 직접 요리를 해 음식이 푸짐하다. 콩나물만 먹다가 마는 일반 해물찜과는 달리 꽃게, 키조게, 대합, 낙지, 주꾸미, ...
임춘희 기자  2010-02-22
[새로생긴집] 커피하우스 별
별처럼 빛나는 커피전문점 '커피하우스 별(대표: 원유미)'이 판부면 서곡리 용수골 입구에 자리 잡았다.아늑한 분위기와 안락한 소파, 황토의 질감이 편안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욕심보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소중히 여긴다는 원 대표는 웃음 가득한 표정...
임춘희 기자  2010-02-16
[새로생긴집] 국민 생 아구찜
살아있는 아귀로 찜이나 탕을 요리하는 '국민 생 아구찜(대표: 김미경)'이 태장1동 현대2차아파트와 흥화브라운빌 입구에 문을 열었다.아귀 산지인 다대포에서 직접 배송해 온 생 아귀만을 사용해 냉동 아귀의 맛과는 비교할 수 없는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고 ...
임춘희 기자  2010-02-08
[새로생긴집] 해물뚝배기 칼국수
따끈한 국물로 추위를 녹이고 싶은 요즘, 해물을 듬뿍 넣고 시원하게 국물을 낸 칼국수 한 그릇이 생각난다면 '해물뚝배기 칼국수(대표: 홍일구)'를 권한다.단관택지 내 단구중학교 인근 달구지 한식집 옆에 해물뚝배기 칼국수가 있다. 일반적인 해물칼국수집에...
임춘희 기자  2010-02-01
[새로생긴집] 낙지마을
낙지요리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낙지마을(대표: 조창훈)'이 반곡관설동 근린공원 근처 대명학원 골목에 문을 열었다.20년 요리 경력으로 주방을 책임진 조 대표는 "연구를 거듭해 시원한 국물의 육수를 개발했다"며 "전골류나 탕류 국물이 개운하고 ...
임춘희 기자  2010-01-25
[새로생긴집] 참치마루
아기자기하고 분위기 있는 일식집이 문을 열었다. 무실동 무실초교 근처에 '참치마루(대표: 김정구)'라는 상호가 눈에 띈다.음식점 문 입구에 주로 있는 커피자판기 자리엔 이태리식 고급 커피인 에스프레소 머신이 놓여 있어 커피향이 그윽하다. 8~10명이 ...
임춘희 기자  2010-01-18
[새로생긴집] 원주참맛골집
김영근 대표가 요리 경력 30년의 노하우로 '원주참맛골집'을 오픈했다. 행구동 황골에 자리잡은 원주참맛골집에서는 닭갈비처럼 양념한 오리주물럭(1마리 3만5천원)과 오리로스(1마리 3만원), 오리한방백숙(1마리 3만5천원)을 먹을 수 있고 그 밖에 닭백...
임춘희 기자  2010-01-04
[새로생긴집] 마중물
단구동 주민센터 맞은편 청정고을순대 본점 옆에 '마중물(대표: 김미정)' 숯불구이집이 문을 열었다.치악산 한우와 횡성한우를 취급하고 있는 마중물은 한우 갈빗살(180g 2만9천원)이나 등심을 원주 참숯에 구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뿐만아니라 대중들이...
임춘희 기자  2009-12-28
[새로생긴집] 옥향
커피콩을 볶아 커피를 내리는 커피전문점처럼 이제 로스터기에 옥수수를 볶아 숯을 만들어 고기를 구워먹는 고깃집이 등장했다. 명륜동 원주소방서 뒤 서강염소탕 근처에 옥수수의 향기를 뜻하는 '옥향(대표: 최영림)'이 문을 열었다. 이렇게 옥수수 숯불에 고기...
임춘희 기자  2009-12-21
[새로생긴집] 서강한방오리탕
보양식인 오리탕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서강한방오리탕'이 단구동 원주소방서 인근 서강염소탕 옆에 문을 열었다.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여 나오는 뚝배기한방오리탕(7천원)은 오가피와 칡, 감초 등 다섯가지 한약재를 다려서 국물을 내기 때문에 보약탕이라고...
임춘희 기자  2009-12-14
[새로생긴집] 대박 회 포차
활어회를 저렴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대박 회 포차(대표: 손용배)'가 문을 열었다. 광어와 우럭(1만5천원), 회무침(1만5천원), 광어세꼬시(1만7천원), 산낙지(1만3천원), 해삼(1만3천원)과 활어회모듬, 산오징어, 멍게 등의 신선한 회가 ...
임춘희 기자  2009-12-07
[새로생긴집] 배부른 산
독특한 토속 코스요리 전문점인 '배부른 산(대표: 신선옥)'이 무실동 무실초교 맞은편에 문을 열었다.신선옥 대표 시어머니의 손맛에서 탄생하는 도토리묵이나 녹두전이 인기 메뉴인데 코스로 제공돼 골고루 맛볼 수 있다. A코스(2만원)는 감자만두, 콩탕, ...
임춘희 기자  2009-11-30
[새로생긴집] 카페베네
'좋은 느낌의 카페'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카페 베네'는 유럽풍이지만 국내 토종 브랜드카페이다.부드럽고 고소한 와플을 직접 구워내며 차별화된 메뉴와 아늑한 분위기로 마니아층을 만들어 내는 카페 베네는 단계동 시외버스터미널 옆 씨너스 원주점이 들어 선...
임춘희 기자  2009-11-23
[새로생긴집] 알렉스
카푸치노의 부드러운 거품을 앞에 두고 도란도란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곳. 알렉스 커피전문점이 단구동 단구초등학교와 유승아파트 사이에 문을 열었다.그윽한 커피향과 아늑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이곳에선 맘이 통하는 친구와 좋은 시간을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임춘희 기자  2009-11-16
[새로생긴집] 동원참치 단구점
최상의 참치를 즐길 수 있는 참치 전문점이 단구동에 문을 열어 참치 마니아들을 솔깃하게 한다. 단구동 프리미엄아울렛 근처 오륙도횟집 뒤에 '동원참치 단구점(대표: 김경호)'이 최근 오픈했다. 김 대표는 "원가가 저렴한 것을 선호해서는 참치의 제 맛을...
임춘희 기자  2009-11-10
[새로생긴집] 그집
구곡택지 원주소방서 뒤 뷔페캐슬 앞에 '그집(대표: 이소영)'이라는 보리밥전문점이 최근에 문을 열었다. 기름진 음식의 홍수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인지 신선한 나물과 함께 비벼먹는 보리밥은 갈수록 마니아층이 늘고 있다. 깔끔한 실내 분위기에 어울리게 상호...
임춘희 기자  2009-11-02
[새로생긴집] 스마일해물칼국수
바람이 제법 쌀쌀하게 여겨지는 요즘 따끈한 국물과 함께 먹는 칼국수가 그립다. 명륜1동과 원동이 맞물리는 곳인 동성아파트와 진로 아파트 중간 코너에 위치한 '스마일해물칼국수(대표: 황순덕)'에서는 막장을 풀어 국물을 낸 장칼국수(4천원), 해물이 들어...
임춘희 기자  2009-10-26
[새로생긴집] 대박대패 짚풀삼겹살
불판에 올리자마자 바로 지글지글 구워지는 대패 삼겹살과 짚풀에 초벌구이 한 다음 불판에 구워먹는 짚풀삼겹살 집이 단구동 단지촌 맞은편 골목에 자리잡았다. 전상순 대표는 "고기는 국내산 최상급만을 사용하지만 저렴하고 푸짐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
임춘희 기자  2009-10-19
[새로생긴집] 다래순대 딸네점
순대의 명소로 입소문이 자자한 '다래순대'가 관설동 단관초교 병설유치원 앞에 '딸네집'을 오픈했다. 본점 조맹엽 대표의 딸 박산화 씨가 어머니의 솜씨를 그대로 단관지구로 옮겨 놓았는데 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에서 먼저 생기가 풍긴다.남다른 경영으로 단골...
임춘희 기자  2009-10-12
[새로생긴집] 블랙앵거스
맛과 분위기, 서비스에 승부를 건 '블랙 앵거스(대표: 박준석)'는 전통 있는 미국 서부식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이다. 프리미엄급 호텔용 소고기를 사용해 표면에 윤기가 흐르고 부드러운 뉴욕스테이크가 대표메뉴이다. 그릴에 익혀 겉은 고소하고 속은 부드러...
임춘희 기자  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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