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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스포츠, 서원주초 빛났다

학생스포츠클럽대회 4종목 우승 박수희 기자l승인2017.09.11l수정2017.09.1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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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강원도학생스포츠클럽대회 참가 4종목에서 모두 우승해 출전 선수 33명이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거둔 서원주초교.

서원주초등학교(교장: 신동철)가 제10회 강원도학생스포츠클럽대회에서 참가한 4종목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출전 선수 33명 전원이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거뒀다.

'제10회 강원도학생스포츠클럽대회'가 지난 2일과 3일 고성군에서 열렸다. 도내 스포츠클럽 학생들이 기량을 겨루는 대회로 족구, 줄넘기, 프리테니스, 플라잉디스크골프, 플로어볼 등 22개 경기가 치러졌다. 원주에서는 초등학교 22개교 31팀, 중학교 14개교 29팀, 고등학교 9개교 15팀이 출전해 이틀간 경기에 참가했다.

이들 중 탁구남자부, 프리테니스 남자부, 여자부 그리고 플라잉디스크윷놀이 여자부 등 4종목에 출전한 서원주초가 전승을 거두며 원주 최다 종목 우승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프리테니스는 2015년 클럽 창단 이후 3년 연속 전국대회에 출전해 도내 최강팀으로 자리를 굳건히 했다. 서원주초는 창단 첫 해 프리테니스 혼성부가 전국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에는 혼성부 준우승, 여자부 3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올해는 혼성부 경기가 사라지면서 남·녀부가 출전해 각각 전국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특히 여자부는 전 경기를 5대0으로 이기며 실력을 과시했다. 3년째 대회에 출전하는 이정민(6년) 양은 "훈련 과정은 힘들어도 친구들과 즐기면서 할 수 있어 재밌다"며 "올해는 전국 1등을 목표로 열심히 연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년 예선탈락했던 탁구 남자부도 우승을 차지해 주위을 놀라게 했다. 여름방학 내내 연습에 매진했던 선수들은 올 여름 흘렸던 땀의 댓가를 보상받았다며 기뻐했다. 안찬웅(6년) 군은 "결승에서 만난 태백 황지초 경기에서 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 이 악물고 더 열심히 경기에 임했다"며 "새로운 코치님의 기술 전수와 교장선생님, 학부모님, 친구들 등 많은 사람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플라잉디스크윷놀이 여자부도 결승에서 만난 태백 상장초에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플라잉디스크윷놀이 는 올해부터 전국대회 출전 종목에서 제외되면서 도 대회 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홍성중 스포츠강사는 "학교에서 출전 경기외에도 다양한 스포츠경기를 장려하고 있어 학생들 모두가 운동에 즐겁게 참여한다"며 "선수들 모두가 부담없이 즐기면서 경기에 참여한 것이 출전 전 종목 우승이라는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말했다.

신동철 교장은 "활동력이 강한 시기의 아이들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수희 기자  nmpry@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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