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홍 도의원

▲ 구자열 도의원

구자열 도의원(더불어민주당)이 최문순 강원도지사 정무특별보좌관에 위촉됐다. 강원도는 지난 4일 도정 핵심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모색과 대내·외 소통기능 강화를 위해 정무특별보좌관과 올림픽특별보좌관을 위촉했다.

구 도의원은 정무특보로서 국회 및 도의회, 정당과의 정책협의 등 정무분야에 대한 자문·보좌 역할을 담당한다.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과 리더십 등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어 정무특보 역할 수행의 적임자로 평가됐다. 제8대 강원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정책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기홍 도의원(자유한국당)은 올림픽특별보좌관에 위촉됐다. 강원도는 도정 최대 현안인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자문·보좌 및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할 올림픽특보를 각 정당에서 추천받아 위촉했다. 강원도는 이번 정무·올림픽특보 위촉을 통해 도정 핵심 현안의 전략적 추진 및 국가적 과제인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강원도와 각 정당이 정파를 초월한 협치로 소통하고, 함께 노력하는 협력체계 강화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