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한 컨셉의 분위기에서 다양한 나라의 특색있는 요리와 주류 특히 와인과 칵테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민혁이네 외국포차 원주점(대표: 이상훈)이 봉화산택지에 문을 열었다. 새우벌집퐁듀라는 특색있는 메뉴가 널리 알려져 있어, 수도권에서 민혁이네 외국포차는 이미 특별한 메뉴와 분위기로 신선한 포차를 경험하고 싶은 젊은 층에게 어필하고 있는 핫 플레이스다.
 

 타코야끼판에 크림치즈를 깔고 그 위에 구운 새우를 얹는 퐁듀는 손님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숯불흑돼지퐁듀, 숯불쇠고기퐁듀, 코코넛새우튀김 퐁듀 등 이색적인 퐁듀메뉴가 메인으로 시중보다 반값이상 저렴하게 판매하는 와인과 잘 어울린다. 곁들이는 퐁듀치즈는 고다, 에멘탈, 그리에르 치즈를 적절히 혼합해 젊은이 취향에 맞게 각색했다.
 

 연인들은 15가지 메뉴와 다양한 와인이 빈티지한 인테리어와 어울려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민혁이네 외국포차에서 이색적인 한여름 밤 데이트를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오후6시부터 새벽2시까지 영업한다.

 ▷메뉴: 새우 벌집퐁듀 2만3천원, 숯불흑돼지퐁듀 2만2천원, 숯불닭고기퐁듀 2만원, 코코넛새우튀김퐁듀 2만2천원

 ▷문의: 745-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