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으로 새로운 미래 열 것
원창묵 원주시장

지금 원주는 발전의 기운이 용솟음치고 있습니다. 올해도 새로운 미래를 위한 중점과제들을 열정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산업단지 조성, 첨단의료기기산업 육성, 중견기업 유치 등 지역 일자리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수도권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다지겠습니다.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을 비롯해 다양한 관광자원과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을 지속 발전시키며,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를 비롯한 문화시설 확대 등 문화·관광 제일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걷고 싶은 푸른 공원도시도 실현하겠습니다. 

교육발전에 앞장서고, 저소득 주민 생활안정과 기부·나눔 문화 확산, 어르신과 장애인의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여 교육·복지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방범용 CCTV 확대 등을 통해 안전한 도시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농촌중심지 활력화, 창조적 마을 만들기, 소도읍 육성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농축산물 직거래 및 로컬푸드 매장 확대 등으로 잘사는 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박호빈  원주시의회 의장

존경하는 원주시민 여러분! 희망찬 기대와 포부를 안고 정유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2017년 새해에는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는 복된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또한 지난 한 해 원주시의회가 대의기관으로서 맡은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우리 원주시 의회는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생산적이며 창조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여러분이 염원하는 일들을 현실로 바꾸기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새해에는 시민여러분 가정에 웃음꽃이 활짝 피는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치유 받는 복된 한 해가 되길…
김기선 국회의원

사랑하는 원주시민 여러분, 2017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한 해가 열리면서 상처받고 좌절한 많은 국민들이 더욱 밝은 미래를 기약하며 치유 받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는 지난해 원주~여주 전철 사업, 1군 지사 이전사업, 원주교도소 이전사업 등 제가 지난 4년 동안 해결했던 원주의 핵심 숙원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관련 국비를 충실히 확보하였습니다. 

특히 원주의 대표산업인 첨단의료기기산업에 대한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의료기기산업 육성·지원법'을 제정하여 대표 발의하였고, 원주 의료기기 업체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국비 약 7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새로운 각오로 원주시민의 뜻을 받들며, 원주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데에 저의 모든 열정을 바치겠습니다. 원주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치지 않고 달리겠습니다
송기헌 국회의원

지난 4월 원주시민들의 위대한 선택을 받았습니다. 6월부터 20대 국회의원으로 임기를 시작해 열심히 달렸습니다. 국회의원은 1년 농사를 예산확보로 평가받습니다. 2017년도 국비 등을 확보해 '강원보훈요양원 신설', '반곡도서관 건립', '강원인권사무소 신설' 등 신규 사업이 추진됩니다. '원주~여주 전철 사업', '원주~강릉 복선전철 사업' 등 SOC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됩니다. 

2016년 원주는 강원도내 최초로 아이들 보행 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사업도 시작했습니다. 아직 미흡하지만, '살기 좋은 원주'를 위한 작은 결과물입니다. 원주시민 여러분! 다사다난이라는 표현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2016년도 지났습니다. 2017년 정유년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원주시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 지치지 않고 달리겠습니다. 더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건강·생명·Bio 메카 원주를…
손명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지난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게 아주 특별한 한해였습니다. 원주 혁신도시에 새 둥지를 틀고 계획했던 사업을 잘 마무리하였으며, 1천200명의 임직원이 원주시에 온전히 정착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 하는 문화 활동, 사옥 시설물 개방, 지역인재 채용 등 하나되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심평원을 반갑게 맞이해주신 원주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7년 정유년에도 심평원은 지역 산학연과의 정보공유와 협업으로 이곳 원주시가 건강·생명·Bio 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입니다. 아울러 원주시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보건의료시스템을 책임지고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새해에는 이곳 혁신도시에 또 하나의 보금자리가 될 2사옥 건립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어둠속에서 새벽을 알리는 붉은 닭의 모습처럼 항상 깨어있고 노력하는 심평원이 되겠습니다.

지역과의 상생발전 적극 앞장
최영식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깃들고 원하는 모든 꿈을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2013년 원주의 가족이 된지 어느덧 3년이 지났습니다. 기반시설이 열악했던 혁신도시 초기 단계부터 함께 하며 지역발전의 역사를 함께 써내려가고 있음에 자부심과 애정을 느낍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국내유일의 전문감정 기관으로서 각종 범죄사건에 대한 감정을 수행해 왔으며 법의학 및 법과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교육 사업을 전개해 왔습니다. 

또한 2014년 과학수사 학술대전, 2015년 국제과학수사박람회 개최, 2016년 스리랑카·방글라데시를 비롯한 개발도상국에 과학수사 기법 전수 등 과학수사 행정한류를 선도하여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지역과의 상생발전 노력에 더욱 경주하여 원주시가 중부내륙 중심도시로 자리 잡는데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희망이 넘쳐나는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국민에게 힘이 되는 원주시대
성상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친애하는 원주 시민 여러분, 어느덧 2016년 한 해가 저물고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작년 1월 본부를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면서 새로운 원주시대를 열었고, 올해 건강보험 4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본부 원주 이전과 건강보험 40주년을 계기로, 공단은 민간보험 의존도를 낮추고 건강보험 보장률을 향상시킴으로써 국민의 병의원 이용 부담을 줄여드리는데 더욱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평생 건강보장 서비스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공단, 더 나아가 보건의료체계의 발전과 세계 건강보장을 선도하는 공단으로 한 걸음 더 도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건강보험에 대한 원주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올해도 소원 성취하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원주와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신용선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도로교통공단이 원주에 이전한지 약 1년이 지났습니다. 눈 쌓인 치악산을 두 번째로 맞이하며 도로교통공단이 원주와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지난해 도로교통공단은 원주와 함께 발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의미있는 한해였습니다. 

원주는 작년 인구 34만명을 돌파하며 영서지방의 중심지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지만, 교통안전에 있어서는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수 전국 평균 대비 약 1.4배, 교통안전지수는 중하위권으로 개선이 필요하였습니다. 이에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안전 제일도시 원주만들기'를 목표로 원주시청, 원주경찰서와 손잡고 도로환경, 교통신호, 사고다발지 등을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교통안전캠페인을 통해 원주 시민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전파했습니다. 

2017년 정유년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는 교통안전 제일도시 원주로 자리매김하고 원주시민에게 도로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매진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2016년은 공사가 원주로 이전하여 본격적으로 나래를 펼치기 시작한 한 해였습니다. 또한 사상 최초로 1천700만 명 외래관광객을 유치한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장기적인 내수 침체 등 앞으로 극복해 가야 할 지난한 과제들이 아직도 많습니다만, 국가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관광산업이 너무나도 중요함을 재확인하는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정유년 새해를 맞이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매진해야겠습니다. 동계올림픽의 성공은 곧 국가경제의 발전이자 이곳 강원도를 세계적인 4계절 관광지로 성장시킬 수 있는 호기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여행업계를 비롯한 각계가 서로 돈독한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을 펼쳐 이 세계적 이벤트를 빈틈 없이 준비하는 한 해가 되기를 무엇보다도 기원합니다.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승하십시오. 

원주투데이  wonjutoda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