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구동행정복지센터는 시네마11번가 거리 220m 구간에 LED조명을 설치하고 지난 1일 점등식을 가졌다.

단구동 ‘시네마11번가’ 거리가 불빛조명으로 아름답게 변한다.

단구동행정복지센터는 거리 경관조성을 위해 시네마11번가 거리 220m 구간에 LED조명을 설치하고 지난 1일 점등식을 가졌다. 조명시설은 내년 1월 31일까지 매일 오후6시부터 12시 사이에 점등되며, LED 전구를 설치해 전력소비를 최소화 했다. 이와 함께 LED 입간판 설치, 인도 정비 및 보행환경 개선, 노후도로 정비를 통해 새로운 거리 이미지를 만들 계획이다.

시네마11번가 번영회 홍영옥 회장은 “최근 경기침체와 맞물려 불빛조명시설이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