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사회 원주시지부는 지난 22일 치악뷔페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강추자(59) 지부장을 7대 지부장으로 재선출했다.


강 지부장은 “회원들간 단합을 도모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청주출신으로 덕성여고를 졸업한 강 지부장은 40여년동안 미용 일을 해왔으며 태장동에서 은파 헤어숍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은 남편 정계지씨와 2남 2녀.
이경민  kmlee@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