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이 오는 27일 오후4시 희망플랜원주센터 개소식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희망플랜원주센터는 빈곤 아동·청소년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맞춤형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니트족을 감소시키고, 빈곤대물림을 차단하는 사업을 수행한다(본보 3월 21일 8면 보도). 

사회복지법인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해 3년간 210억원을 투입, 14세에서 24세 사이의 빈곤아동·청소년 100명을 선정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을활동가부터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한다.

▷문의: 734-6617(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