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 도시 한 책읽기 글쓰기대회가 오는 28일 열린다. 참가자 사전접수는 14일까지며 학교를 통해 접수하거나 원주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에서 접수할 수 있고 대회 당일 현장접수도 받는다. 

대상도서는 2015 한 도시 한 책읽기 운동 선정도서인 '코끼리 아줌마의 햇살도서관(김혜연 저, 비룡소)'이며, 글제는 심사위원단이 현장에서 공개한다. 대회는 오후2시부터 원주교육문화관에서 진행되며, 입상자는 11월 3일 발표한다.

시상은 초등저학년부, 고학년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각각 최우수 1명과 우수 2명, 장려 5명 등 총 32명에게 수여한다. 

참여율이 높은 학교는 2016년 한 도시 한 책읽기 선정도서를 전달한다.

▷문의: 737-1011(원주교육문화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