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문위원들이 평화통일을 위한 선서를 하고 있다.

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협의회장: 최옥주) 출범회의 및 위촉장 전수식이 7월 28일 원주시청에서 열렸다. 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는 지역대표 24명, 직능대표 50명 등 총 74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으며, 2017년 6월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원창묵 시장이 위촉장을 나눠주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북정책 현안에 대한 정보 제공 및 공감대 형성을 확산시키는 통일토론회 및 통일시대 시민교실 프로그램 등을 기획·실행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고등학생 통일골든벨 등 청소년 통일공감사업과 전쟁음식 나누기 등의 통일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국민의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