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문화재단(이사장: 김영주)이 청소년 문학 창작캠프를 개최한다.

원주시가 후원하는 '2015 문학의 향기'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무대로 올라간 글자들'을 주제로 7월 27일과 28일 1박2일 일정으로 토지문화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혜진, 문부일, 이송현 작가를 비롯해 극작가 김원, 연출가 정범철 씨 등의 멘토링으로 창작강의 및 실기지도가 이뤄지며 무대실연과 감상문 작성, 연극감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중학생 연령대 전국의 청소년이 대상이며, 7월 1일부터 14일까지 캠프 참가신청서와 독후감,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이메일(tojicul@chol.com)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766-5544(토지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