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자동차가 강원도 최초로 원주에 전시 및 판매장 오픈에 앞서 16일(오늘) 시승센터를 오픈한다.

당일 시승센터 방문객에겐 오픈기념품을 증정하고, 닛산의 인기차종인 캐시카이, 알티마, 쥬크, 패스파인더 등을 시승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한다.

전시장 공식 오픈전 까지 판매업무도 시승센터에서 담당한다. 시승센터는 단계동 피자헛 사거리(구 K2 매장)에 위치.

한편 강원도 최초로 생기는 닛산 자동차 원주 전시장은 오는 6월 중순 공식 오픈예정이며, 지난해 말 한국닛산과 공식계약을 체결한 (주)더파크 오토모빌(대표: 박용환)이 딜러로 나선다.

연면적 912㎡ 규모의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운영할 계획. 현재 영업사원, 계출, 리셉셔니스트를 모집 중이다.  ▷문의: 763-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