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과학(대표: 서은택)이 체성분 분석기 신모델을 개발했다. 대한과학은 지난달 26일 제40회 두바이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에서 신형 체성분 분석기 'InBalance 600'을 공개했다.

InBalance 600은 6가지 주파수로 신체 5곳의 3천여 임피던스를 측정해 체지방과 근육량, 비만율 등을 정밀하게 확인한다. 10.1인치 터치스크린과 WIFI 프린팅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미러링,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등 각종 편의사양이 탑재됐다. 측정결과를 PC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InBalance 600은 모방일용 응용 프로그램 개발과 각 국가별 인증절차를 마치는 대로 국내와 해외에서 출시된다. ▷문의: 737-7551(대한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