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대학원 총동문회가 탄생했다. 대학원 동문 50여명은 지난 9일 창립총회를 개최해 양승희 동문(분당 일승당한의원 원장·68)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양회장은 “이제 시작하는 단계여서 미약하지만 동문회와 모교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지대 대학원 동문은 1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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