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은 책의 날이다. 또한 12일부터 18일까지는 제50회 도서관주간이다. 원주시립도서관과 문막교육도서관, 원주교육문화관은 도서관 주간 및 책의 날을 맞아 한 달동안 과련 행사를 마련했다.
　
원주시립도서관

4월부터 연말까지 도서 교환 나눔전을 진행한다. 도서관 로비에서 집에 쌓여있는 책과 필요한 책을 1:1로 교환해 가는 행사다. 12일부터 23일까지 책 속의 쿠폰을 찾으면 두 배로 책을 빌릴 수 있다. 같은 기간 인문학 추천 도서 목록을 배부하고 로비에서 전시한다. 또 도서 연체자를 구제해준다. ▷문의: 737-4474　

원주교육문화관

4월 12일부터 말일까지 교과 연계 도서목록을 배부해 학생들 학습에 도움을 준다. 1층 로비에서는 12일부터 22일까지 선정도서 전시 및 사진 전시 등을 한다. 도서대출증 신규 발급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상품을 증정하고, 어린이자료실에서는 독서통장 신규 회원 중 선착순으로 상품을 증정한다. ▷문의: 737-1012
　
문막교육도서관

도서관 주간을 맞아 5일에는 '우리집에 논밭이 있어요'의 김바다 시나리오 작가를 초청해 밀껌을 만들고 상추모종을 심는 등 특강을 20가족을 선발해 진행한다. 또 초등학교와 이용자들에게 우수도서 목록을 배포한다. 18일에는 부론초교, 25일에는 동화초교를 찾아가 인형극 공연을 펼친다. ▷문의: 735-3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