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분한 차를 새차처럼 만들고 싶다면 세차장 '신차만들기(대표: 한병욱)'로 가면 된다. 무실동 원주교도소 옆에 위치한 이곳에선 손세차, 광택, 코팅, 라이트 복원 등을 통해 반짝반짝 빛이 나게 세차를 할 수 있다.

광택을 하면 차에 생긴 작은 흠집까지 손을 봐주고, 세심하게 서비스 하고 있다. 차는 연식이 오래될 수록 라이트가 뿌옇게 변해 밤길 운전에 방해를 받을 수 있는데 복원이 가능하다.

50% 저렴한 가격으로 광택을 받을 수 있고, 에어컨 곰팡이 제거와 소독으로 냄새를 제거해준다. 또 블랙박스 판매·설치, 벌집 매트, tlf내 크리닉, 시트 작업 모두 가능하다. 겨울에는 2천원 추가하면 스팀세차로 보다 쾌적한 차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세차장에 옆에 카센터가 붙어 있어 정비나 판금 도색이 용이하고, 렌트가 가능하다.

세차비용: 경차(1만2천원), 중·소형(1만5천원), 중형(1만6천원), 대형(2만원), SUV(2만5천원), 승합(3만원)
▷문의: 070-8286-1584, 010-4741-0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