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비자시민모임(대표: 송미선)이 Opinet 유가정보서비스에서 제공하는 판매가를 모니터링 한 결과 지난달 26일 현재 원주 휘발류 평균판매가격은 리터당 1천981원으로 조사됐다. 지난 달 보다 8원(0.4% 하락)이 내린 가격이다. 반면 경유는 1천786원으로 리터당18원(1%하락)이 내렸다.

지난 달 26일 기준 보통휘발유의 경우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학성동의 강동에너지(PB), 소초면 장양리의 소마주유소(PB), 판부면 금대리의 강성주유소(PB)로 1천945원이며, 가장 비싼 주유소는 단계동의 봉화산주유소(SK에너지)로 2천89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경유의 경우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소초면 장양리의 아우토반주유소(S-OIL)와 소마주유소(PB)로 1천717원이며, 가장 비싼 주유소는 우산동에 있는 삼환주유소(SK에너지)로 1천889원에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