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푸른동산 미술학원장


미술교육


4. 미술교육은 인지발달을 촉진, 생각하는 능력을 향상시킨다


선생님이나 부모의 일방적인 방식은 아이의 표현방식과 차이가 있으므로 강요해서는 안된다. 판에 박힌 생각은 아이의 창의성을 저해한다. 또한 조형활동은 생각의 표현이기 때문에 생각이 구체적인 개념으로 형성되어져야 한다. 관찰력과 상상력을 총동원하여 개념을 형성해야 하므로 인지발달을 촉진 시킬 수 있다.


5. 미술교육은 사회성을 발달시킨다


미술교육은 정오답이 없기에 경쟁심리가 적다. 따라서 다른 사람과 원만하게 지낼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 조형활동의 공통적인 특성은 유아들에게 호기심과 흥미를 주는 일이다. 여럿이 어울려 만들고, 꾸미는 과정에서 의사교환을 하는 방법을 알게 되고 나누어 쓰면서 공동생활의 질서를 터득하여 다름 사람의 권리, 생각, 감정을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6. 미술교육은 스스로에게 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한다


스스로가 그리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하여 스스로 자기를 표현할 수 있게 하는 동기유발 이러한 마음을 통해 그들의 발상을 자극하여 스스로 뭔가 해놓고 싶은 욕구를 유발시킨다.


7. 미술교육은 자신감을 강화시킨다


미술활동을 통해 직면하게 되는 문제를 스스로가 해결해 나가면서 자신감을 획득 무(無)에서 유(有)로 이어지는 과정을 겪으므로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심어 줄 수 있다.


8. 미술교육은 변화되는 아이들의 시각적 지각분화를 도와줌으로서 미적 인식을 고취시킨다


아이들에게 있어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고정관념을 벗겨줌으로서 지각능력을 높여준다.


9. 미술교육은 신체발달에 도움이 된다


조형활동은 손, 팔,눈등이 모두 움직여야 한다.


손근육의 발달은 물론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길러주므로 신체발달에 좋다.


10. 미술교육은 감상을 통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읽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미술교육은 작품감상을 통해 다른 친구들이 표현해 놓은 작품에서 타인의 감정, 느낌, 의도를 읽는 연습이 가능하여 다른 사람의 감정을 파악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고 미학적인 심미안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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