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의 변화 위해"
한 상 철(교육위원)

나이: 1959년생
주소지: 소초면
학력: 충남대전자공학과 학사, 한양대교육대학원공업교육학 석사, 충남대 대학원 전자공학 박사
경력: 상지영서대학 교수, 원주시전통산업진흥센터장(전), 상지영서대학 학술정보원장, 교학처장(전), 서울과학교육원 교사 및 공무원 연수담당(전)
　
출마이유: 시대가 바뀌었음에도 우리 교육 시스템은 그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강원 교육은 타 시도에 비해 여러 분야에 걸쳐 평가 결과가 하위 그룹에 속해 있습니다.

또 최근에 불거지고 있는 교육계 인사 비리, 공사 관련 비리, 성적 비관 여학생 자살 사건 등과 무상급식 실시 문제에 대한 논란은 국민들에게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 교육계는 새로운 변화 요구에 직면해 있으며 과도한 사교육비 부담으로 인해 노후대비에 대한 불안, 젊은 층의 산아제한으로 인한 인구감소 등의 부작용은 국가장래를 위협할 정도의 중요 사안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교육계는 부단한 자정 노력과 어린 시절부터 친구와의 경쟁심만 유발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만 증가하는 교육에서 탈피해 협동심을 기르고, 타인을 배려하고, 생명을 존중할 줄 아는 인성과 학생의 소질에 따라 능력을 길러줄 수 있는 공교육 시스템이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주민과 지자체가 함께 노력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시스템으로 교육계는 변해야 합니다. 이에 본인은 30여 년간 중등교사부터 교육행정기관, 대학까지의 다양한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강원 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출마했습니다.

강원교육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강원교육 공약

 1)사교육비를 낮추는 고교평준화: 고교평준화로 질 높은 공교육·차별 없는 교육을 이루겠습니다, 기초학력 부진 학생에 대한 특별 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무상 방과 후 교육과 특기 적성 교육이 강화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초등학교 학습준비물비, 학교운영비가 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2)따뜻한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 현재 강원도는 무상급식 제로 상태입니다, 우리지역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급식을 무상으로 제공하겠습니다, 시군별 무상급식 추진협의체를 구성하여 실현하겠습니다.

3)도시·농촌간의 교육격차 해소: 농산촌 학교를 특성화하여 질 높은 교육을 하겠습니다, 농산어촌 혁신학교로 공교육의 새희망을 열겠습니다: 교육 때문에 더 이상 농산촌을 떠나지 않아도 되도록 하겠습니다.

4)교육비리 없는 깨끗한 교육을 구현: 학생의 인권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겠습니다, 인사 비리, 공사 비리가 없는 교육 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촌지, 불법찬조금 없는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선생님들의 잡무를 경감하여 교육에 전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지역 주요 현안

1)강원도는 물론 전국 최하위권에 있는 원주시 교육투자예산 확대
2)원주지역 직업교육기관인 전문계고, 전문대 등이 관련 산업체, 지자체 등과 협력해 양질의 기술 인력을 양성해 청년 실업자를 줄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 강구.
3)고교 입시제도 개선(평준화)을 통한 공교육 정상화
4)장애인 및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시설 및 자활 훈련시설 마련 시급.

"현실의 밀접한 부분 접근"
김 명 숙(시의원 비례대표 한나라당)

나이: 1949년생
주소지: 단구동
학력: 원주여고, 원주대학 법률학과, 연세대학교 관리과학대학원(교육행정 석사)
경력: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교직원(전), 원주YWCA 회장(전), 21강원여성 포럼 공동대표, 원주여성정치비전 회장
　
출마이유

여성의 특성과 삶의 경험이 지역사회의 제반 문제를 해결하는데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일하는 직장여성으로, NGO활동가로,가정주부로 살아온 저의 삶을 통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거버넌스에 의한 글로컬리즘 원주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교육, 복지, 환경, 여성 문제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현실에 접근해 가겠습니다. 마을단위, 밀집 아파트단지별 작은 도서관 운영, 방과 후 교실 확대, 공부방 운영실태 개선, 맞벌이 부부를 위한 야간 보육시설 지원 확대, 다양한 보육정책 실현으로 일하는 여성이 살고 싶은 원주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로컬 푸드 운동을 통해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지역농민들의 판로를 안정 시키겠습니다.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분들 에게는 일자리를 만드는데 힘쓰겠습니다.

교통운영체계 개선으로 출퇴근 통학시간에 마을버스 운행으로 버스노선과의 연계성을 도입하고, 손쉽게 환승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서 농촌지역 주민들의 시간과 비용 부담이 줄어들도록 하겠습니다.친환경적 주거환경 개선을 통하여 공원과 풍부한 녹지 공간을 조성하여 마음이 풍요롭고 몸이 건강한  시민들이 살아가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자식 낳아 잘 기를 수 있는 곳, 온 가족이 행복할 수 있는 곳, 몸과 마음이 건강한 도시"가 되기를 꿈꾸면서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시 예산의 낭비요소를 감시 견제하고자 의회진출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낮은 자세로 부지런함과 열정을 가지고 시민의 밝은 미래를 여는 써포터즈가 되겠습니다.

"주민의 음성에 귀기울여"
김 재 구(시의원 가선거구·무소속)

나이: 1951년생
주소지: 문막읍
학력: 문막초교, 문막중, 원주대성고
경력: 원주농지개량조합 사업과장(전), 한국농어촌공사(원주지사차장 정년퇴임), 문막감리교회 시무장로, 감리교 원주동지방 남선교회연합회장
　
출마이유

공약1. 34년5개월 동안 한국농어촌공사 원주지사(구.원주농지개량조합: 문막읍,부론,지정,호저,귀래면) 근무경험으로 농촌 구석구석 지역사정 모르는 곳 없는 그래서 진정으로 주민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또 해결해 줄 수 있는 해결사가 되겠습니다.

공약2. 당선만 되면 다 해 준다고 하는 그런 후보 절대 믿지 마세요. 시의원 됐다고 자기 맘대로 해요. 우리가 낸 세금가지고 자기돈도 아니면서. 지역주민이 원하는 곳 제대로 사용될 수 있도록 귀한 음성 들어가며 마당쇠처럼 지역주민과 함께 열심히 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