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경험 바탕으로
김미영(도의원 1선거구·민주당)

나이: 1972년생
주소: 단계동
학력: 상지여중, 원주여고, 연세대 국문학과 원주캠퍼스
경력: 강원일보 정치부 부장(직대)(전), 강원도기자협회 부회장(전), 민주당 강원도당 대변인, 강원감영제 기획자문위원

출마이유: 경로당 지원을 비롯해 교육에 과감한 예산 투자를 하려는 이광재 민주당 도지사 후보의 정책에 공감해 뒤늦게 출사표를 던졌다. 도의원 후보로 '10대부터 80대까지 행복한 원주, 농촌과 도시가 상생하는 원주'를 표방하고 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치악산 한우·복숭아·배, 원주쌀 토토미를 비롯해 호저면 등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 등의 무상급식을 통해 지역 내에서 소비하는 지역식량자립운동을 정착시키기 위한 제도 마련에 힘쓰겠다.

우산동 공동화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 단계동 상가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데 지혜를 모으겠다. 강원감영 500년의 전통, 지학순 주교·장일순 선생의 평화와 생명사상 등 원주의 정신을 원주의 문화로 구체화시켜 원주에 사는 사람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일하는 여성을 위한 보육정책, 여성 재취업과 건강을 위한 제도 마련에 힘쓰겠다.

언론인으로 도의회를 출입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무엇보다 강원도정이 원주와 강원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지를 감시·견제하는 도의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

지역에 봉사하기 위해
권순일(시의원 마선거구·무소속)

나이: 1967년생
주소지: 반곡동
학력: 대성고등학교, 상지대학교 무역학과, 요인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경영학석사)
경력: 상지대학교 총학생회장(전), 원일실업고등학교(야간) 교사(전), 단구동새마을금고 이사, 단구동 천사지킴이
　
출마이유: 지역에 봉사하기 위해서입니다. 시민들과 시 집행부 가교역활을 수행하며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 장애인 등의 삶이 좀 더 나이질 수 있도록 제도권 내에서 도움을 받도록 하고자 함이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원활한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원주는 중부내륙 거점 도시로 성장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경제력 강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힘써야합니다. 일자리 창출은 기업이 이윤을 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줌으로써 기업들이 원주를 선호할 수 있도록 세제혜택 및 교육, 복지환경이 좋아야 하겠으며, 불필요한 제도와 규제를 풀고 주민생활과 정치가 어우러지는 주민생활자치를 정착시키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1. 일자리 창출 및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2. 지역인재 육성, 3. 장애인 및 소외계층 지원, 4. 고령화 된 농촌의 생활지원, 5. 주거문화 활성화 및 행정시스템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