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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중모드, 이전기업 준공식

학생복 제조업체…250명 고용 이기영 기자l승인200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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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복 제조업체인 인중모드 준공식이 지난 22일 열렸다.  
 

학생복 제조업체 인중모드(대표: 박규상)가 지난 22일 흥업면 대안리 공장에서 이전기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인천에 있던 인중모드는 지난 2월 대안리 1만6천406㎡를 매입해 4천740㎡ 규모의 건물을 짓고 장애인 40명을 포함, 250여명을 고용해 공장을 가동 중이다.

원주시 박성용 기업지원과장은 "인중모드는 당초 중국, 베트남, 개성공단 등을 이전부지로 검토했으나 경영여건이 맞지 않아 원주로 이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은 지난 3월 인중모드를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지정했으며, 강원도와 원주시는 수도권 이전에 따른 지원을 했다.

박 기업지원과장은 "이전 기업 중 가정주부, 다문화 가족, 새터민 등 소외계층을 채용한 모범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박규상 대표는 "원주는 인력 확보가 용이하고 교통이 편리하다"며 "인중모드를 전국 제1의 의류제조업체로 성장시키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기영 기자


이기영 기자  kylee@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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