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막이 오른 제45회 원주예술제가 오는 25일까지 치악예술관과 인동소극장에서 계속된다. 사진은 오는 13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선보이는 한국미술협회원주지부 회원전(위)과 원주문인 시화전(아래).

　제45회 원주예술제가 지난 8일 제  40회 한국미술협회원주지부 회원전과 원주문인 시화전을 시작으로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10일에는 2009 원주국악대공연이 열려 시민들에게 전통 무용과 소리, 창작무와 퓨전국악이 함께 어우러진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14일부터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는 전국사진공모전 및 사진작가협회 원주지부 회원전이 이어지며 2009 원주무용제와 극단 산야가 준비한 연극 '웨딩드레스'가 16일과 18일 각각 치악예술관과 인동소극장에서 펼쳐진다.

　25일까지 6개 분야 공연과 전시가 이어지는 제45회 원주예술제 일정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