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품질인증서를 받은 뒤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자축하며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제공: 오크밸리)

한솔개발이 운영하는 종합리조트 오크밸리가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에서 매년 시행하는 서비스 품질인증 심사에서 9년 연속 AAA+ 등급을 받았다.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유지 및 발전을 도모한 결과 우수한 서비스 수준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된 것.

객실 현황과 기상정보, 주말 교통상황 등을 회원 및 고객에게 문자 메시지로 제공하고 있으며, 투숙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의 소리를 수집, 분석해 고객의 소리에 근거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오크밸리는 오는 연말 145실 규모의 콘도미니엄인 콘도 D동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유럽식 스타일의 외관에 콘도 C동과 연결되며 노래방, 오락실, 당구장, 주점 등의 위락시설과 실내외 수영장, 사우나, 헬스장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이상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