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모두가 애독자

대학교 4학년 때 우연히 원주투데이를 알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별생각 없이 그냥 읽어보고 모아두기 시작했는데 벌써 4년이 흘렀네요. 지금은 우리 가족이 살아가는 원주 소식을 가장 생생하게 받아 볼 수 있어 애독자가 되었습니다. <장비연 횡성군청 공무원>

독자에게 희망이 되는 신문

상업주의에 물들지 않은 아름다운 이야기, 숨겨진 감동의 이야기 등을 찾아내 애독자들에게 전달했으면합니다. 또, 올바른 기사를 쓰는데 있어서는 주저하지 말고 주민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독자에게 희망이 되는 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김길선 단구동주민자치위원장>

무뎌진 바늘에 숯돌역할 기대

명품 뒤에는 날카로운 바늘이 있습니다. 13년이라는 긴 시간의 터널을 뚫고 나온 원주투데이가 원주지역의 날카로운 바늘이 되어 원주시를 명품도시로 만들어 주길 기대합니다. 또한 운영진은 오래되어 무뎌진 바늘에 숯돌의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류관희 에스앤프로덕션 대표>

어려운 이웃의 환한 등불

원주투데이, 당신을 늘 편안하고 푸근한 친구라 생각합니다. 나의 친구 당신의 펜이 움직이는 곳에 어려운 이웃의 환한 미소가 머물수 있도록 등불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당신의 펜이 머무는 곳에 원주시의 아름다움과 무한한 발전이 있길 기원합니다.  <박경희 원주문화원 회원>

없는 자의 편에서 평등하게

영리에 목적을 두지 말고 원주시민의 눈과 발이 되길 부탁드리며, 각 기관에는 쓴소리를 많이 하고, 없는 자의 편에서 기사가 평등하게 쓰여져 서민들에게 용기와 힘이 되는 좋은 글로서 시민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원주투데이가 되길 부탁드립니다. <김하영 원주시재래시장협의회장>

원주인물 선양에 역할 기대

원주의 인물로서 사회에 큰 공을 세운 분들에 대해 사설로 관심을 나타냈던 기사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앞으로 박경리, 장일순, 지학순, 김지하 등 후손들이 자부심을 갖고 그 분들의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원주인물 선양사업에 주도적 역할을 해 주길 바랍니다.  <김영주 무위당기념관 관장>

'작지만 센' 원주투데이 기대

시민의 힘으로 만든 지역 언론으로서의 자부심을 잃지 말고 더 당당한 모습으로 지역의 문제에 대해 지적하고 발언하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언론의 정도를 걷는 '작지만 센' 원주투데이의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
 <김익록 단계동>

더 많은 사람 동정 다뤄주길

지역 사람들의 동정 기사를 잘 보고 있습니다. 동정 기사를 보면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근황을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더 많은 분들의 동정을 접할 수 있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원주지역에서 꼭 필요한 신문,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주는 언론이 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효열 원동>

건강칼럼 전문용어 어려워

1호의 의미가 1000호까지 지속됨을 축하합니다. 건강칼럼에 어려운 전문용어가 많아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평범한 시민이 이해 할 수 있도록 쉽고 편안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역신문이지만 전국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신문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원규희 LG화재 원대리점 대표>

소외계층 위한 기사 발굴

소외계층에 대한 기사를 많이 발굴해 보도해야 한다. 또 신문을 보다보면 간혹 한쪽에 치우친 기사를 볼 때가 있는데, 편견없는 보도를 부탁한다. 여러단체를 골고루, 여러방면에서 실어줘야 지역신문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최정순 한국여성유권자강원연맹 원주지부장>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등대

믿을 수 없는 정보가 넘쳐 나고, 보고 듣는 것이 진실인지 판단하기 어려울 때 원주투데이는 언제나 정확하고 공정한 정보를 전달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늘 그랬듯이 지역의 참된신문으로 지역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조영선 농협원주시청지점장>

성장하고 사랑받는 지역신문

중앙일간지나 지방지에서 다루지 않는 지역현안과 궁금증을 해소해 지역주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지역의 정보나 문화활동 제공 및 각종현안을 심층취재해 보다 성장하고 사랑받는 지역신문이 되길 기대합니다.  <현원섭 반곡관설동주민자치위원장>

시민생활의 나침판 되길…

원주투데이는 시민간의 소통 및 여론형성에 지대한 역할을 했고 시민의식을 고취시키며 시민간의 유대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 심도 있는 사실보도와 공정보도에 매진하여 시민생활의 나침판이 되고, 지역을 통합하는 대표신문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  <원몽재 지평공인중개사 대표>

다양한 심층보도로 차별화

지역현안에 대해 보다 심층적인 보도가 이뤄지길 바란다. 구독한지 오래됐지만 시정정보에 집중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다양한 분야를 심층보도하는 게 다른 신문과 차별화를 꾀할 수 있고 시민속으로 접근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발전하는 원주투데이가 되길 바란다.  <정광헌 태장동>

다양하고 깊이있는 지면 기대

삶의 질에 관심 가지기, 기사의 정확성 높여내기, 여성과 아이들, 장애우와 노인들 삶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 주기 등 지면이 더욱 다양하게 깊어지기를 기원해 봅니다. 이런 노력들로 원주를 보여주는 지역신문인 것이 더 자랑스러워질 수 있다면 말입니다. <이남숙 원주아이돌보미지원사업팀 팀장>

원주시민 모두가 읽는 신문

원주의 이야기를 담은 신문이라면 원주시민에게 널리 읽히고 사랑받아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을 담은 글이라도 그것이 읽혀지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원주시민 모두가 읽는 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조종복 승안동마을 사무장>

상급학교 진학 앞둔 13살

원주투데이와 탄생을 함께한 아이가 13년간 성장해 상급학교 진학을 앞두고 새로움과 의용에 설레이듯, 이젠 어린이가 아닌 청소년의 나이로 접어드는 원주투데이. 지난 13년을 함께 했듯이 다가오는 앞날에도 원주시민의 행복한 사연들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곽귀자 학성동새마을부녀회장>

치악인 위상 정립

정론직필(正論直筆)의 건전한 언론매체로서 지역발전은 물론 치악인의 위상정립을 위한 문화 창달에도 크게 기여한 원주투데이에 찬사를 보냅니다. 오직 '좋은 신문 만들기'에 정력을 쏟는 값진 노고에 위로를 드리면서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한영희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장>

출향인 소식 없어 서운

지금은 원주를 떠나 서울에서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고향소식을 전해들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지역신문을 구독하는 것이다. 그러나 출향인사 소식이 신문에 자주 실리지 않아 서운한 부분도 있다. 출향인들의 활동을 적극 소개해 애향심을 고취시킬 수 있길 바란다.  <김용성 무역업>

원주역사를 냉철하게 기록

원주의 역사를 냉철하게 기록하고 다양한 노력을 통해 지역적 가치와 자긍심을 느끼게 해준 원주투데이에 뜨거운 지지와 박수를 보냅니다. 1000호를 발간하기까지 흘리신 땀방울이 원주시민의 희망이 되고 등불이 된 것 같습니다. <김영아 김영아전통예술단장>

기본에 충실한 내실있는 신문

원주투데이는 지역의 힘을 발견해내고 독자에게 전달하는 사회적 책임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봅니다. 지역 언론이 없다면 정치, 경제, 문화, 교육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기 어렵습니다. 기본에 충실하고 더욱 내실 있는 신문으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홍정라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복지과장>

원주 상세히 알 수 있어야

시민들이 관심있는 것은 생활과 관련된 경제상황, 시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행사이다. 신문을 보면 원주를 상세히 알 수 있는 게 지역신문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마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역 주민들의 상황이 어떠한지 보도해야 한다. <전영식 반곡관설동자율방범대장>

알찬 언론의 역할 기대 

원주는 교통의 중심이자 각종 대형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어느 지역보다도 많은 변화를 겪고 있고 이에 따른 각종 문제의 가능성도 지니고 있습니다. 더욱 알찬 언론의 역할을 통해 희망있고 행복한 원주만드는데 힘썼으면 합니다.  <지성현·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담당>

숨은 봉사자 발굴

보이지 않게 묵묵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주민들을 발굴하는데 좀 더 많은 신경을 썼으면 합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자주 보도되면 지역사회는 그 만큼 더 따뜻해 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함께 더불어 사는 원주를 만드는데 원주투데이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김영순 흥업면 부녀회장>

공감하고 뜻과 힘 모으는 터전

작은 움직임도, 평범한 이웃들의 일상도 따뜻한 시선으로 전달되는 귀한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목소리와 활동이 다양하게 실리고,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원주를 만드는데 함께 공감하고 뜻과 힘을 모아가는 터전이 되길 바랍니다.  <이현주 원주시청소년수련관장>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길

시대가 점점 각박해지고, 기쁜 소식보다는 슬픔과 탄식의 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것 같다. 이러한 때에 보면 볼수록 잔잔한 감동이 있고, 사랑이 전달되는, 그래서 삶의 활력을 느끼고 지친 몸을 추스려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그런 소식을 전하는 신문으로 거듭 태어나길…. <한기환 원주중 교무부장>

따뜻하고 건강한 기사 발굴

언론의 역할은 사회의 치부를 드러내고 고발하는 것도 있지만 엄연한 현실에 대해 긍정의 눈길을 보내는 것 또한 언론의 소임일 것이다. 우리 사회와 인간과 역사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잃지 않는,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의 언론이 되기를 기대한다. <이규남 이신경정신의원 원장>

믿음을 주고자 노력해야

원주투데이는 이 도시에서 꼭 필요로 하는, 보석 같은 존재로 거듭났습니다. 중앙지와 달리, 매우 객관적이고 공평하며 균형 있다는 점이 신문의 매력입니다. 앞으로도 원주시민들이 진실을 알고자 할 때에 제일먼저 찾는, 믿음 주는 신문으로 활짝 피어나길 바랍니다. <김광남 천수궁뷔페 대표>

상세하고 정확한 기사요망

독자가 신문을 보면서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택지분양 및 조성에 대한 기사를 보면서 관련 업체나 관공서에 다시 문의하지 않아도 될 만큼 정확한 정보를 실어주었으면 합니다. 또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이 늘어났으면 합니다. <구창훈 명륜1동 에이텍>

지역여론 이끄는 공론의 장

진실을 왜곡하고 정의를 외면하는 주류 언론들을 보면서 참된 언론사가 원주에 있다는 것에 기쁨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원주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여론을 하나로 이끌어가는 공론의 장으로서 원주 시민의 마음을 단결시키는 선도자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하정균 원주대학 총동문회장>

 

 

원주투데이  wonjutoda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