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급종목별 경기장 기공식이 지난 12일 국민체육센터 옆 경기장 신축부지에서 열렸다. 1천446㎡의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는 체급종목별 경기장은 내년 5월 완공 예정이며, 사업비 48억원이 투입된다. 1층은 역도종목 경기장, 2층은 복싱·유도 등 투기종목 훈련장 및 전용경기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허연숙 기자  ysheo@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