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페이시 문연 공연단 초청 공연이 오는 23일 오후7시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
　원주예총과 허페이시 문연 자매결연 5주년을 기념하고 원주신청사 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방한하는 중국 허페이시 문연 공연단은 무용과 음악 등 중국 전통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자리에는 원주예총 소속 김영아전통예술단(단장: 김영아)과 고은무용단(단장: 고은숙), 전재흥무용단(단장: 전재흥)이 함께한다. 창작극 '풍류를 찾아서'를 비롯해 민요와 전통무용으로 양 도시 예술인 화합의 자리를 축하한다.
　한편 원주예총과 허페이시 문연은 오는 22일 오후6시 원주웨딩타운 컨벤션홀에서 자매결연 5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김민호 기자  mhkim@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