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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기 기업전망 "느낌이 좋다"

김설영 기자l승인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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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내 제조업체의 7, 8, 9월 경기는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원주상공회의소(회장:김민수)가 상시종업인 10인 이상 지역 50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전망을 조사ㆍ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3/5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  (BSI)는 105로 조사됐다. BSI가 기준치(100)를 넘은 것은 지난 2006년 2/4분기 이후 처음이다. BSI는 지난 2006년 4/4분기 87에서 올해 1/4분기 92, 2/4분기 98 등 꾸준한 회복세를 보여왔다.
 원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주식시장의 성장하고 있는데다 수출이 증가하고 있고 소비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업체들은 대부분 부문에서 BSI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제품판매가격과 제품재고, 원재료구입가격, 자금사정 등은 상승세에도 불구, 여전히 기준치를 밑돌아 기업들의 수익성 악화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모두 전 분기 대비 상승한 반면 고용전망(105)은 2/4분기(106)보다 다소 하락했다. 특히 7월 시행되는 비정규직법이 미치는 영향을 묻는 질문에 업체들의 34.5%가 인건비 증가 등 막대한 부담우려, 공장자동화 및 외부용역 촉진 등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으며 21.9%만이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이라 답했다.
 

김설영 기자  sykim@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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