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독립운동 원주기념사업회 윤영조(49) 신임 사무국장은 "더 많은 공부를 통해 선인들의 역사를 받쳐 세우는 일에 매진하겠다"며 "독립운동 정신의 올바른 계승으로 역사 바로세우기에 앞장 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원주 무실동 출생으로 원주초교·학성중 ·대성고를 졸업했다. 대한불교 조계종에서 포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원주불교대학 총동문회 초대 총무처장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이윤정씨(48)와 1남 1녀.
김민호 기자  mhkim@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