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가 주최하는 '문화예술 대토론회'가 오늘(26일) 오전9시 오크밸리에서 열린다.
김명곤 문화부장관을 비롯해 문화부 주요 현안 담당자가 모두 참석하는 이자리에서는 2004년 발표된 '새 예술정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예술인과 관계 전문가들이 모여 예술계의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
예술 활동 기반 조성 및 예술인 복지 증진, 문예진흥기금 지원사업 개선, 문화예술 소통(Network) 체계 구축, 예술현장의 자생성 제고, 예술과 산업의 연계, 예술 정보의 체계적 보존·활용 등 6개 주제논문이 발표되고 전문가들과 토론을 벌인다.
김민호 기자  mhkim@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