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카드가 활성화 되면서 시내 팬시점에 전시된 크리스마스및 신년 카드를 찾는 손님 발길이 뚝 끊겨 관계자들이 울상.
웃어른보다는 친구나 연인에게 더 많이 보내는 크리스마스 카드의 경우 찾는 사람이 더 없었다고. 젊은 세대들은 인터넷으로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카드를 보내는 것.
그나마 어른들에게 보내는 신년연하장을 사는 사람들은 조금 있지만 예년에 비하면 절반도 안되는 수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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