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화재를 당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한 자생단체장이 새삼 봉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밝혀 눈길.
모 지역 자생단체장으로 활동중인 이 사람은 이달초 불의의 화재를 당해 육체적, 심리적 피해를 입고 치료중.


같은 지역은 물론이고 이웃마을에서도 병원을 찾아와 위로해주는 주민들의 발길이 많다며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맙다고.
“30년이상 지역을 위해 일한 보람을 이번일로 새삼 느끼게 됐다”며 “남은 일생동안 더욱 열심히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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