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헌법재판소가 낙천·낙선운동을 제한하는 선거법에 대해 합헌결정을 내리자 원주총선시민연대 관계자들은 ‘국민의 참정권을 제한하는 판결’이라며 반발.


일반 선거운동과 유권자 심판 운동을 같은 맥락으로 생각하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


한 관계자는 “시대 착오적 결정을 한 헌재의 판단으로 민주화가 뒷걸음 칠 것”이라고 한마디. 원주총선연대의 경우 아직 재판이 끝나지 않은 상황이어서 결과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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