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지당을 계기로 원주와 인연을 맺은 한 문화계 인사가 자신의 휴식을 위해 한솔오크밸리를 자주 찾아와 눈총.

사비로 이곳을 찾는다면 문제가 안되겠지만 지역 모 기관장이 VIP카드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뒤로 그에게 부탁해 가족, 친척까지 동원해 이곳을 찾아 온다는 것.


또 지난달 열린 임윤지당 세미나 때도 한솔오크밸리, 화인레스피아를 숙소로 지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는 후문. 문화계 관계자들은 “사적인 욕심과 공적인 일은 구분해야 할 것”이라며 “힘있는 기관장과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어깨에 힘을 준다는 이미지는 버리길 바란다”고 한마디.
<남>

원주투데이  webmaster@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