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철시장이 14일 있었던 치악예술상 시상식 축사에서 원주가 강릉이나 춘천에 비해 문화가 약간 처지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혀 눈길.
이날 한시장은 앞서 있었던 원주예총 김주완지부장의 도내 8개 예총지부의 예술지원금 가운데 원주가 최하위권이었다는 인사말에 이어 이같은 발언을 해 행사장은 잠시 정적이 감도는 분위기.
이에대해 행사에 참석했던 한 문화계 관계자는 어떤 분야든 쏟는 정성만큼 결과가 나오는 것 아니겠냐며 시큰둥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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