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정치기대
이혜영 (대학생)-이계진 후보 지지
이계진씨 하면 오래 전 시청률이 높았던 텔레비전 프로그램인 동물의 왕국 명MC였던 것이 새삼 떠오른다.
아버지와 같은 자상한 이미지, 걸쭉한 입담, 포근한 말씨 등이 기억에 남아 있다.
이계진 후보께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는 소식을 듣고 내심 놀라우면서도 나는 이계진 후보는 누구보다 깨끗하고 멋있는 정치를 하실 거라고 믿기에 두 손 들어 환영한다.
원주에는 이계진 후보와 같은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기호 1번 이계진 후보는 정치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계신 분이라고 생각한다. 강원도의 힘이란 말이 있듯이 원주의 힘이 되어 주실 분이며 그 동안의 과오를 청산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한나라당을 위해 이계진 후보는 깨끗하고 파란 나라, 희망의 나라로 이끌 수 있는 일꾼이라 생각한다.
한나라당에 이계진 후보가 있다는 건 한나라당 뿐만 아니라 원주시에도 큰 복이라 생각한다. 이계진 후보는 오래 전서부터 선거 때가 되면 항상 이름 석자가 원주를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 오르내리곤 했다.
하지만 이계진 후보께선 미루고 미루면서 때를 기다리다가 마침내 이번 17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확신한다면 용기 잃지 말고 나아가려는 뚝심이 있는 이계진씨. 이분이면 이 혼탁한 정치세계에서도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지키며 정도를 걸어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계진 후보님은 구시대의 정치를 답습하지 않고 깨끗한 정치, 새로운 정치를 보여 주리라 믿는다.
대통령이 일할 수 있게
이정옥 (명륜2동)-이재만 후보 지지
대한민국에 살고있다는 것이 한없이 부끄러웠던 날 이민이라도 갈까 했지만 그래도 국민들의 깨어있음을 확인했을 때 희망을 보았습니다.
저는 40세의 평범한 주부지만 엄마로서, 어른을 공양하는 딸로서, 한가정의 든든한 남편의 후원자로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땅의 모든 엄마들의 소원은 물가불안, 사회불안,가정불안 없는 나라에 사는 것. 편안한 이웃의 정을 느끼며 사는 소박한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갑니다. 얼마전 일본에선 언론을 통해 대한민국 대통령을 요괴로 표현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렇듯 실추된 국가의 위상은 수천억,수조원을 들여도 회복하기 어려운 경제적 손실을 가져옵니다.
저는 이번 4.15 총선에서 대통령에게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의석과 민의를 배반하면 국민이 심판한다는 확신을 심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다시는 국민을 우습게보는 의원들이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실추된 국가의 명예를 회복하는 길은 반드시 국민이 표로서 심판을 하여야 합니다.
근본이 바로서야 나라가 산다고 했습니다.
우리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지만 TV토론에서 모든 후보들의 질문공세 표적이었지만 항상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질문 감사합니다”라고 얘기하는 겸손한 분은 이재만 후보 밖에 없었습니다. 그의 됨됨이를 화면을 통해 보았지만 열심히 잘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 베푸는 사람
김정한-김광림 후보 지지
13대 총선이 끝나고 얼마 후 어느 낙선자가 관설동에 다리를 놓아 준공식을 한다는 소문에 호기심 반 의구심 반으로 찾아가 본 적이 있다. 어느 바보 같은 낙선자가 자신의 아내가 약속하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돈냥이나 드는 다리를 놓아준다는 것일까라는 의문을 갖고 찾아간 것이다. 그러나 나의 염려는 어느새 반성으로 변했다. 그 곳에는 김광림후보가 우뚝 다가왔다. 그 다리는 어제도 오늘도 “낙선자의 약속이행”이라는 말로 원주의 신화가 되어가고 있다. 대성고 2학년 고석진군의 심장판막증시술, 지난 4년간 귀래노인회 150여명의 60~90대 노인들에게 1~2개월마다 푸짐한 음식을 장만하고 체육대회를 열어 음악과 무용 심지어 이·미용까지 해드리며 황영조 마라톤 영웅과 여성축구단을 초청해 60~90대 노인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건강증진과 정서함양 뿐만 아니라 그 곳의 30~40대 젊은이들에게 경로효행 문화운동을 전개한 일. 사재를 털어 6.25 참전용사 기념비를 건립 기증한 일, 기미년독립 유공자 유자녀들에게 위로금을 챙겨주고 귀래초교 어린이들과 노인들을 초청 3.1절,4월 7일 만세운동 기념을 주관하여 어린이들에게는 독립선언들의 독립정신과 나라사랑을 일깨워 주기도 했다.
88년 원주쌍다리 풍물시장에 전기료 체납금 70만원을 전해주고 단전위기에서 모면토록 도와준 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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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건설업체 줄도산 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