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뉴스에 대한 제언


항상 새로운 시도를 겁내지 않고 노력하는 원주투데이에 박수를 보냅니다.


새로 시작된 동영상 뉴스를 보니 아직 미흡하긴 하지만 발전 가능성이 기대돼 부족한 소견이지만 몇 가지 참견을 할까 합니다.


홈페이지 관리자는 새로 시작된 메뉴인 만큼 홈페이지를 열자마자 바로 눈에 띌 수 있도록 네티즌을 배려해주셨으면 합니다.


별도의 홍보 창이 필요할 것도 같네요.


또한 동영상 메뉴가 단순히 화면과 함께 행인들의 인터뷰로 구성돼 있던데 세부적인 기술을 보태어 기자가 내레이션으로 화면을 설명하고 인터뷰 질문과 답변이 자막 등과 함께 명료하게 표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대상자의 신분 정도는 당연히 표기돼야겠죠.


앞으로 기획기사를 동영상 뉴스와 함께 만들어 신문지면과 인터넷에 동시에 싣는다면 두 매체의 장단점을 상호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원주투데이는 적은 인원이 지역신문의 새 역사를 만들어가겠다는 일념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같은 새로운 시도가 쉽지만은 않았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노력하시는 만큼 좋은 결실이 있을 것으로 믿고 있으니 더욱 분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멋진 아줌마>



대성현대아파트~원고


인도 마련 최선 다할 터


저희들도 학교 정문, 후문에서 아침 등교지도를 할 때마다 후문 쪽의 교통 혼잡으로 인한 아슬아슬한 위험을 늘 목격하며 불안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등교 시간에도 위험하지만 야간자기주도학습(자율학습)이 끝나고 귀가할 때는 어두운 상황이라 더욱 불안합니다.


직원회의든 학교 운영위원회의든 논의해서 학교 명의로 관계부처에 정식으로 제안하는 절차를 추진하겠습니다.　


<원주고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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