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게시판


세련되고 정보성 깊은


홈페이지 변화 기대



요즘 인터넷이 대중화 되고 또 불특정 다수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원주투데이 인터넷 사이트를 한번 유심히 보십시요.


우선 첫 느낌이란게 지역신문 티내듯 너무 촌스럽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솔직히 타 지역신문에 비해 촌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오마이뉴스 프레시안등 다양한 인터넷신문들이 매체 영향력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이 시점에서 온라인상의 신문 역할은 더더욱 아니 이미 커져버렸습니다. 앞서가는 신문, 원주시민을 위한 신문으로서 보다 세련되고, 보다 독자들이 보도록 매력을 느끼는 신문이 되길 바라는 심정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예산에 홈페이지를 꾸밀 수 있는 것이 인터넷의 최대 장점입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타 사이트 특히 포털사이트나 시청홈페이지 같은 곳에 원주투데이 광고나 기사를 싣는다면 이곳을 애용하는 사람이 더더욱 많아 질 것이고 그로인해 많은 배너광고등이 들어와 신문사 수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원주에서는 알아주는 신문사의 홈페이지가 이렇게 방치되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고 독자들의 지면상의 정보욕구를 떠나 더 많은 정보욕구가 이곳에서 채워지길 바라면서 보다 세련되고 보다 정보성 깊은 홈페이지로 변화되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험난한 신문시장에서 신선한 아이디어와 전략으로 조선일보처럼 흑자내는 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기 바랍니다.


<애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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