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청구APT~원주대학교 중간도로 공사에 대한 교통불편 사항을 몇가지 적겠습니다.

1.공사 중 발생되는 석편등이 바닥에 깔려 차량운행시 상대차편및 통행인들에게 불편을 가중시키고 사고의 위험이 높음.

2.야간운행 시 공사구역의 야광 표지판이 제대로 설치돼 있지 않아 사고 발생 우려(지금은 일부 도로가 개설되었지만 공사 중 몇 달 동안 설치 돼 있지 않았음)

몇 달 동안 이렇게 도로가 방치돼 있는 것이 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만약 예산이 부족하다면 석편들을 청소라도 해야지 내 가족이나 친지가 차량운행 시 그 석편에 맞았다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라고 반문하고 후회가 되리라 봅니다. 저는 원주가 항상 자랑스러운 도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기부분은 정말로 겨울부터 몇 달 동안 공사과정을 지켜보면서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차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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